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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생이
식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식사의 목적은 식사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식사하는 시간을 즐기는 것입니다.
슬프게도 인생에서 꿈을 이루는 것에서만
의미를 찾고, 그 과정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후의 만족감도 중요하지만, 식사를 마칠
때까지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 그보다
몇 배나 더 중요하다는 이치를
자신의 인생에도 적용해야
합니다.


- 고다마 미쓰오의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중에서 -


* '밥 먹는 시간'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시간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저 배를 채우는 포만감의 시간일 뿐입니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있습니다.
모든 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그 묘미가 있습니다. 구애하는 과정,
여행 준비, 꿈을 향해 정진할 때,
그때가 행복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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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을
자연식 식사로 바꾸고 커피와 술을 끊었다.
운동 습관도 만들기 위해 아침 달리기를 실천하며
자신감을 찾았다. 지금은 새벽 명상과 체조를 하고 있다.
건강의 3개의 기둥은 식사, 운동, 수면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나의 핵심습관은 수면 기록 습관이다.
이 습관을 통해 내게 가장 큰 문제였던
수면습관을 규칙적으로 바로잡았다.
그랬더니 아침형 인간이 되는 데
성공했다.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몸이 아프고
절박해지면 깨닫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그때야 비로소 새 마음을 먹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많습니다. 그러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식사, 운동, 수면 등 가장 기초적인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절박해진 다음에 하는
것보다 건강할 때부터 시작하면
훨씬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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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끼니를 정해 먹는다. 
인간은 특정 시간, 특정 장소에서 식사를 하며, 
대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먹는다. 아마도 그 역사는 
수백만 년을 거슬러 올라갈 것이다. 끼니는 사회적인 행동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들은 혼자 먹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식사를 한다. 함께 끼니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사회적 연결 고리가 있다. 사람들은 함께 모여 
끼니를 먹을 때 집단의 소속감을 공유한다. 


- 마이클 L. 파워의《비만의 진화》중에서 - 


* 끼니를 챙겨 먹는 존재는
오직 인간뿐입니다. 오로지 인간만이 
하루 세끼 끼니를 위해 일하고 땀 흘립니다.
끼니가 없어 어떤 사람은 굶주리며 고통 속에 눈물짓고,
어떤 사람은 그 끼니 때문에 목숨까지 겁니다.
하루하루 세끼 끼니 때마다 맛과 사랑,
맛과 감사를 함께 나누는 것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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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식사를 한다.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유대감과 관련이 있다. 
인류는 공동으로 작업해서 음식을 모으고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것이 핵심 적응인 종으로 진화했다. 밥을 
함께 먹는 사람들이 자기가 속한 집단이며, 집단 속에서 
개인의 가치는 그 개인이 집단의 음식 공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 마이클 L. 파워, 제이 슐킨의《비만의 진화》중에서 -


*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을 가리켜
'식구'라고 합니다. 또 다른 형태의 '가족'이라는 뜻입니다.
한 식구, 한 가족은 음식만 함께 먹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함께 먹는 것입니다, 그들이 속한 역사와 
전통과 문화를 함께 먹는 것입니다. 밥상머리 
교육도 이뤄지고, 그날그날 밥값을 하고
함께 먹는지도 살펴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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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열심히 하던 사람이 

정년 퇴직 후에 성인병에 걸리는 이유... 

식사가 건강이나 젊음을 유지하는 열쇠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자기 나름대로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아무리 고령화 사회가 되어 

전보다 오래 살 수 있다고 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 하루야마 시게오의《뇌내혁명》중에서 - 


* 젊음은 즐거워야 합니다.

노후는 더 즐겁고 즐거워야 합니다.

그 핵심이 '건강'이고, 그 출발이 곧 '식사'입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사법, 이 간단한 건강 비결을

제가 너무 뒤늦게 알게 된 것이 늘 아쉽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이 비결을 몸으로 익혀 

내것으로 만들어야 젊음도 즐겁고 

노후도 즐거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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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재료로
매일 조금씩 신진대사를 하며 다시 태어나고 있다.
따라서 음식과 물이 우리 몸을 새롭게 좋은 몸으로
태어나게 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영양가나 칼로리에만 신경을 쓰는데,
그러면 노화 현상을 막을 수 없다.
젊게 살고 싶다면
장이 젊어지는 식사를 해야 한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시크릿》중에서 -


* '장이 젊어지는 식사'.
어찌 보면 해답은 간단합니다.
입이 좋아하는 것만을 먹지 않고
장에 좋은 것들을 찾아서 먹는 것입니다.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대소변입니다.
대소변이 나빠졌거나 변비가 생겼으면 이미 빨간등이
켜졌다는 신호입니다. 먹는 습관부터 바꾸어야
세포가 다시 태어나고 장이 젊어집니다.
장이 젊어지면 몸도 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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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먹을거리는
아주 각별한 방식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데 유용하다.
'야생의 회합'이라는 식사 모음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든 요리의 주된 재료가 채취한 먹을거리로 만들어지는
식사 모임이다. 음식은 모두 야생 먹을거리로 만든다.
아무리 맛있는 식사라 하더라도 그것이 전통적인
식사라면 곧 잊히겠지만, 이와 같은 식사는
오래 기억되면서 화제가 된다.


- 유엘 기번스의《야생 아스파라거스 스토킹》중에서 -


* 옹달샘 음식을 만들면서
항상 마음에 담고 노력하는 것이
'오래 기억되는 밥상'입니다. 고맙게도
참으로 많은 분들이 "옹달샘 밥상이 그리워서
다시 왔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한 끼의 밥상이
우리 모두를 오래 기억하게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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