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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물러날 때 나는 나아가고(人退我進),
다른 사람이 얻으려 할 때 나는 포기한다(人取我棄).
1960년대 말 부동산 사업을 시작할 때 내건 부동산 거래 철학이다.
실제로 경기불황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때 나는 매입에 나섰으며,
경기가 좋아지자 이를 팔아 M&A에 나섰다.
- 리카싱(리자청), 청쿵그룹 회장


리카싱 회장의 비즈니스 모토는 안정을 유지하면서 전진하고,
전진하면서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는 업무 시간 중 90% 이상을 5년,
10년 후를 생각하고 준비하는 데 쓴다고 말합니다.
멀리 내다볼 줄 아는 사람만이 현재를 제대로 읽고,
남과 다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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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더 빠른 노루가
잡히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혹시 잡히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보다가 자기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이런 마음의 약점은 위기뿐 아니라
그 어떤 일에서도 사람의 족쇄가 된다.
특히 큰일을 하려면 반드시 마음의
안정과 올바름이 필요하다.


- 조윤제의《하루 한 장 고전 수업》중에서 -


* 비단 노루만
두려움 때문에 잡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삶도 늘 두려움과의 싸움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때를 놓치고, 두려움 때문에 사랑을
포기합니다. 여기에 걱정근심과 염려하는 마음까지
겹치면 오도가도 못합니다. 두려움의 대상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지레 겁을 먹고 스스로
발목을 묶는 자기 마음속의 족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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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그러나 혁신(Innovation)을 행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더 크다.
이노베이터는 리스크를 확실하게 하고, 그것을 최소한으로 한다.
따라서 이노베이터는 보수적인 사람이다.
- 피터 드러커


변화의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주변의 모든 변화가 어지럽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변화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안정이 오히려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변화의 소용돌이와 혼란 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조직과 개인이 21세기의 승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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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회사 생활에서 시련이 없었던 시기는 한 번도 없었다.
열심히 해서 목표를 달성하면 상사는 항상 “수고 했다.
이제 100이라면 남은 것이 또 100이다”라고 얘기했다.
“정말 열심히 했으니까 이제부터는 좀 여유를 갖고 하자”는 얘기는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 가와이, 도요타 기술 총 책임자


‘미래는 만족하지 못한 자의 것이다.’
로버트 우드러프 코카콜라 전 회장의 주장이 흥미롭습니다.
“만족할 틈이 없다. 현상에 만족하면 바로 죽음이다.
안정은 곧 죽음이다. 만족하는 순간 쇠퇴가 시작된다.
만족하면 늦추게 되고,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된다.” 이승엽 선수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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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나의 성공 비결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있습니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현실에 안주해서는 새로운 기회를 찾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인간 본성을 거슬러, 변화를 잘 하는 사람과 변화를 즐기는 기업이
경쟁력이 더 있고 성공할 확률도 높습니다.
저는 제 개인의 경쟁력을 펑가하는 수단으로
'나는 변화를 잘 하는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변화를 즐기는 사람이라 평가하는지'의
두 가지 척도를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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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얼음물에 빠질까 봐 걱정하면 
빙판에서 놀지 않기로 약속하세요. 
빙판에서 놀지 않으면 얼음물에 빠질 일이 없으니까요. 
그래도 아이가 계속 두려워하면 구명조끼를 입으면 
물 위에 떠서 죽지 않는다고 가르쳐 주세요. 
실제로 구명조끼를 사 주면 아이의 
심리가 더 안정될 거예요. 

- 인젠리의《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중에서 -


* 빙판은 위험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좋은 놀이터입니다.
두려움에 밀리면 좋은 놀이터를 잃습니다.
물에 빠질 수도 있으니 얇은 얼음을 조심하게 하고,
그래도 두려워하면 구명조끼를 입혀 아이의 
심리를 안정시키는 것은 어른의 몫입니다. 
빙판에서도 놀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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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의 환경은 시시각각 변화하는데,
우리는 항상 그대로 있길 원하지.
이번에도 그랬던 것 같아. 그게 삶이 아닐까?
봐! 세상은 변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잖아.
우리도 그렇게 해야 돼.
- 스펜서 존슨,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서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에선 안정적인 직장, 안정적인 세계관을
고수하려고 하면 할수록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이 나만 남기고 빠르게 날아가 버릴 것입니다.
최소한 세상의 변화속도에 보조를 맞춰야만 생존이 가능합니다.
과거의 지식을 버릴 줄 아는 능력이 곧 경쟁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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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구체적인 목표를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행동하지 않는다. 나부터도 그렇다.

사람은 안정을 추구하게 되면 성장이 멈추기 때문에

높은 목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하는 목표도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실행의 보폭을 확인하면서 계속 수정해 가다보면

대개는 잘 풀리기 마련이다.

-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


목표가 없으면 모든 것들은 쇠퇴합니다.

높은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조직이 살고 개인이 성장하는 길입니다.

높은 목표가 있으면 연습과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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