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음식 섭취이며,
음식이야말로 최고의 명약(名藥)이자
만병(萬病)을 다스리는 근원인 것입니다.
잘못된 음식과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잃었을
경우에도 인류가 오랫동안 섭취해서 안전성이
검증된 식품을 약(藥) 대신 활용하는
방법을 창안하게 되었습니다.


- 이상철의《자연섭리 건강법》중에서 -


* 음식은 생약과 같습니다.
가장 안전하고 부작용도 가장 적습니다.
철분이 많은 시금치는 조혈(造血)을 도와주고
대추는 몸의 열을 높여주고, 미나리는 열을 식힙니다.
이런 식재료들을 잘 조합해 음식치유 레시피를 만들어
보급하는 것도 국민 건강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일입니다. 만병이 음식에서 오듯, 만병을
다스리는 근원도 음식에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끗 차이  (0) 2021.12.20
혼이 담긴 공간, 혼이 담긴 음식  (0) 2021.12.16
자연 섭리, 자연 치유  (0) 2021.12.14
삶이 쉽지 않은 이유  (0) 2021.12.13
내 인생의 책임자  (0) 2021.12.13
반응형
우리가 
다양한 항생제를 복용할 때마다 
장에 있는 미생물이 대부분 죽는다. 
상황을 되돌리려면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며, 
많은 미생물이 영원히 사라져버린다. 어린이가 항생제를 
먹는 경우 크론병, 당뇨, 비만,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목숨을 위협하는 감염이 아닌 상황에서 
항생제를 복용하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 스티븐 R. 건드리의 《플랜트 패러독스》 중에서 -


* 항생제가 끼친 영향은 지대합니다.
죽을 뻔한 사람을 살리고 인류의 수명을 연장시켰습니다. 
그러나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몸, 특히 장 안에 사는 
미생물에게는 독입니다. 때문에 한창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항생제 복용은 최대한 조심해야 합니다. 웬만하면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약(藥)과 독(毒) 사이, 그것이 
항생제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매하게 둘러대는 사람  (0) 2019.01.21
삶은 달라질 수 있다  (0) 2019.01.19
내 기분 때문에...  (0) 2019.01.17
일단 시작하라  (0) 2019.01.16
시간관리  (0) 2019.01.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