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떤 기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실제 차이는
그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을
얼마나 잘 이끌어 내느냐 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됩니다.
- 토마스 J. 왓슨, 전 IBM 회장


직원들이 목표한 성과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의 방법이 ‘성과관리’다.
여기서 말하는 성과 관리란,
관리자로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 적지 않겠지만,
대화나 회의를 통해 개별 직원들이 목표한 바를 이루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에게 친구가 리더십이 뭐냐고 물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실을 책상 위에 갖다 놓고 ‘당겨보라’고 했다.
그러자 실이 당겨서 팽팽해졌다.
이번엔 ‘이걸 한번 밀어봐’라고 했다. 아무리 해도 실은 밀리지 않았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리더십은 자기가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자기희생을 하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


리더는 뒤에서 전장(싸움터)으로 부하를 내모는 게 아니라
앞장서 솔선수범함으로써 동참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리더가 헌신하지 않는 일에 부하가 헌신할 리 없으며,
열정을 갖지 않은 리더가 부하에게 열정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바른 길을 가지 않으면서
부하에게 올바름을 요구할 수는 더 더욱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한 신입사원이 손을 번쩍 들어 한 유명한 CEO에게 물었다.
“어떻게 탁월한 비즈니스 리더가 되셨습니까?”
성공한 CEO는 대답했다. “탁월한 비즈니스 결정 덕이오.”
이번에는 탁월한 결정을 내리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물었다.
그는 ‘경험’덕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끈질긴 그 신입사원이 이렇게 물었다. “어떻게 경험을 얻게 되셨습니까?
그는 대답했다. ”잘못된 판단 덕이오“
- 밥 데이비스, ‘라이코스 속도가 생명이다’에서


세상의 놀라운 발명들은 호기심으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순수한 호기심은 일에 대한 열정을 되찾게 해 줍니다.
사실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스스로에 대해 확신이 있다는 뜻입니다.
자신감과 열정이 없는 사람은 질문할 것 역시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다. 정말 더 무서운 건 뭐냐고?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모두 다하는 것과 하지 않고 나이 들어서 후회하는 것,
두 가지 중 무엇이 더 두렵겠나?
결국 후자가 더 두렵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은 평생 실패하고 실수할 시간이 남아 있는 셈이다.
실패는 좋은 경험이 된다.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닉 우드먼 (고프로 CEO)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 결국 열정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열정, 관심사 이런 것들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다른 고유한 개체로 만든다.
열정이 있고 사랑하는 일이라면 내가 다른 사람보다 이 일을 잘할 가능성이 높다.
더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낼 가능성도 높다.”
닉 우드먼 고프로 창업자가 한국 창업 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저는 늘 다짐했어요. 여든 살이 되었을 때
인생에서 후회할 거리를 최대한 남겨두지 말자라고 말이죠.
후회는 대부분 해보지 않은 것에서 오기 마련이죠.
실패해서가 아니라 시도해 보지 않았기에 후회하는 겁니다.
우리를 괴롭게 하는 건 대부분 이런 것들입니다. ‘왜 그 길을 가보지 않았을까?’
-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 회장


사람들이 후회하는 일은 대부분 시도해 보지 않은 것,
걷지 않은 길에 대한 것입니다. 시도했다 실패하는 것보다
시도조차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가 뇌리를 떠나지 않고
오랫동안 우리를 괴롭힙니다. 열정을 좇아 덜 안전한 길을 택하는 것이
후회 최소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큽니다.

반응형
반응형

어떤 기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실제 차이는
그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을
얼마나 잘 끌어내느냐 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나는 믿는다.
- 토마스 제이 왓슨, 전 IBM회장

시간이 흐를수록 구성원들의 능력과 열정이
바로 조직 성패의 요인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직원들의 능력과 열정을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에 대한
절실함도 더불어 커지고 있습니다.
20년여에 걸친 사장으로서의 경험을 돌이켜 볼 때 그렇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우리의 감정이
우리를 인도한다. 우리의
감정은 각각의 사물에 가치를 부여하고,
바랄 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일러 준다.
열정은 이성의 반대말이 아니다. 열정은 이성의
토대이며, 흔히 분석적인 뇌가 가닿을 수 없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심장이 바라는 궁극적인
욕구는 어떤 것 또는 어떤 사람에게 자기를
몽땅 내놓고자 하는 욕구이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두번째 산》중에서 -


* 감정은 심장과 통합니다.
심장이 뛰면 감정도 열정도 생명력도
함께 뜁니다. 심장이 바라는 욕구가 사랑이면
사랑의 감정이, 미움이면 미움의 감정이 휘감습니다.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 심장을 다스리는 것이고,
심장을 잘 다스리는 것이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입니다. 심장이 곧 나를 다스리고
내가 곧 심장을 다스립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흙이 있었소  (0) 2020.10.12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0) 2020.10.12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0) 2020.10.07
여기는 어디인가?  (0) 2020.10.06
숨만 잘 쉬어도  (0) 2020.10.05
반응형

“우리 회사의 최우선 순위는 직원들입니다. 왜냐면
직원들이야말로 회사의 열정을 고객에게 전달할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니까요.
그 다음 두 번째 우선순위는 고객만족입니다.
이 두 목표가 먼저 이뤄져야만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이익을 안겨줄 수 있지요.”
-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슐츠 회장의 얘기대로 스타벅스는
건강관리, 스톡옵션, 교육 프로그램, 경력 상담, 제품 할인 혜택 등
풍부하고 포괄적인 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고객 보다 직원이 우선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는
용기를 가진 경영자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