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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들이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


* 사람은 다섯 가지 감각을 통해서
느낌을 받습니다. 이 감각기관이 고장 나거나
저하되어 있다면 삶의 질은 현저히 떨어질 것입니다.
오감은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최전선의 소통 장치입니다.
그것을 잘 다스리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오감이 잘 작동된다 해도 내면을
채우지 않으면 밑 빠진 독이 되고 맙니다.
오감 너머의 영감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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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능한 

가장 영적인 행위는 자기 자신으로 사는 것, 

자신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자기 삶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 바로 

즐겁게 웃고 지내는 것이고요! 더 영적이 되고자 

괜히 걱정하고 애쓰지 말아요. 우리는 이미 

더할 수 없이 영적이에요! 우리는 지금 

바로 그 모습 그대로 완벽합니다. 

그런 사실을 알고 축하 파티를 

열어요! 


- 아니타 무르자니의《나로 살아가는 기쁨》중에서 - 


* 오늘도 파티를 엽시다!

웃음으로, 춤으로, 윙크로, 따듯한 말들로, 

진한 커피로, 풍성한 일거리로, 맛난 밥으로, 

조용한 음악으로... 그 무엇으로도 우리는 

파티를 벌일 수 있습니다. 

오감이 깨어 있는 파티의 순간! 

그때가 살아있음과 연결되는 

바로 '그 문'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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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모두 부족하기에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우리에게 숨겨진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이는 실로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바로 이때 통렬한 공허함과 갈망,
좌절, 그리고 분노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 E. T 홀(인류학자)

 


 

욕구 5단계설로 유명한 매슬로우는 말합니다.
“우리가 가진 능력은 쓰여 지기 위해 아우성 치고 있다.
우리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때만
 이러한 내면의 아우성을 잠재울 수 있다.”
그렇습니다. 우리 내면에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거대한 잠재력이 숨어 있어서
 그 힘이 발휘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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