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치(칼)를 쥐고 싸우든
맨손으로 싸우든 전투에 임해서는
멈칫해서는 안 된다. '멈칫'하는 자세는
죽는 수법이며, '멈칫'하지 않는 것만이
살아남는 수법이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五輪書)》중에서-


* 인생은
때때로 칼싸움과 같습니다.
한 순간, 찰나와도 같은 짧은 순간,
삶과 죽음이 갈립니다. 승패가 갈립니다.
'멈칫' 하는 몸짓이 나오지 않도록
충분히 단련해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점에 따라서...  (0) 2014.08.02
희망이란  (0) 2014.08.01
새장에 갇힌 새  (0) 2014.07.30
지금 하라  (0) 2014.07.29
고3 아들딸에게  (0) 2014.07.28
반응형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무기를 비롯하여
물건도 자기 몸에 맞아야 한다.  
필요 이상으로 넘치는 것은 부족한 것과 같다.
남이 하는 대로 똑같이 따라하지 말고
자기 신분에 맞게 무기는 자기가
들 수 있는 것을 지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五輪書)》중에서-


* 들 수 없는 무기는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되고 맙니다.
자기 손 안에서 자유자재로 묘기를 부려야
진정한 무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일도, 사람도, 감투도 그와 같습니다.
작은 머리에 큰 모자를 씌우면
앞을 볼 수 없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능만 믿지 말고...  (0) 2014.06.05
내비게이션  (0) 2014.06.04
'333 치유호흡'  (0) 2014.06.02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운...  (0) 2014.05.31
말을 안해도...  (0) 2014.05.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