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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관점의 훌륭한 스승이다.
현실에 충실하고 주어진 경험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우리는 시간이라는 약으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인간은 끝없이 실수를 저지르며, 그 결과로 인해
고통받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하지만
인생의 여정을 걸어오는 동안, 우리는 인간에게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
지난 삶을 돌아보면 끊임없는 위기와 성장의
순환 주기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중에서 -


* 지금 이 시간,
현실의 시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고통도 있고 병도 걸리고 실수와 실패도 맛봅니다.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길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 경험을 돌아보면 그 안에 답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시간이라는 약으로
기적처럼 극복해 낸 경험입니다.
시간이라는 약의 막강한 힘을
생각하며 고통의 시간을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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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 때마다 코카콜라 회장 무타 켄트는
"우리는 위기를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we will not waste our crisis)."라는
말을 자주 했다. 부사장이었던 나 역시 이에 동의하곤 했다.
사람에게 투자하고 시스템을 정비하기에 위기만큼 좋은 기회가 없다.
- 조너선 밀든홀, 에어비앤비 최고 마케팅 책임자

사람은 위기에 닥치면 움츠러들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상황을 더 악화시킵니다. 위기는 언제나 기회를 동반합니다.
위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냅니다.
위기를 낭비하지 않겠다는 각오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JD-VYF9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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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
성공한 사람은 마음이 교만하고 방자해져서
마침내 위기를 맞고 망하는 사태에
이르게 될 것을 항상 염려해야 한다.
- 정관정요 (貞觀正要)


잘 나가는 기업을 도산으로 이끄는 제 1 요인은 경영자의 교만과 현실안주 의식입니다.
미쓰비시 종합연구소의 ‘일본 기업의 흥망성쇠’라는 연구결과 역시,
최고경영자의 교만이 결국 기업을 도산시킨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교만은 성공의 독이요, 성공의 복수임에 틀림없습니다.
교만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해독제는 겸손입니다.
(예종석, ‘아주 특별한 경영수업’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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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철학자들은
'큰 문제'와 씨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법입니다. 사람이
성숙하고 삶을 향유하고 꽃피우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완전히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해서도
먼저 한 발을 내딛는 기개가 있어야 합니다. 삶은
정물이 아니며, 움직이고 경험하고 감행하면서
비로소 그 본질에 다가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 최대환의 《철학자의 음악서재, C#》 중에서 -


* 철학자뿐만이 아닙니다.
청년들도 큰 문제와 씨름하면 큰 해답을 얻습니다.
시대에 필요한 큰 해답을 얻는 사람이 큰 인물입니다.
그렇다고 작은 문제를 외면하거나 소홀해도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작은 문제가 곧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은 늘 문제의 연속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것도 한 번 씨름해 볼 만한 큰 문제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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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업은 위기에 의해 파괴되고,
좋은 기업은 위기에서 살아남고,
위대한 기업은 위기에 의해 진보한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


기업 경영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위기가 찾아오는 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평온한 시기에는 실력 차가 드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위기가 닥치면 비로소 실력 차가 격차로 현실화됩니다.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개인과 조직의 미래가 갈립니다.
위대한 리더는 위기를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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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낙관주의자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주의자는 기회 속에서 위기를 본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위기에서 기회를 보고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 그것은
개인의 노력으로도 할 수 있지만 국가와
사회의 지원이 있으면 더 쉽게, 더 좋게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김관영, 김준수의《비상경제 파격경제》중에서 -


* 낙관주의는 무조건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지요. 절체절명의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믿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비관주의는 더없이 좋은 기회를
두려움 때문에 도리어 위기로 만드는 것입니다. 삶은
늘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낙관과 비관도 늘 겹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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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발뮤다가 존재하는 거죠.
실패나 위기는 큰 깨달음을 얻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사람은 실패했을 때 비로소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패는 인생의 양식이에요.
그러니까 실패는 멋진 경험이라고 할 수 있죠.
실패가 클수록 더 큰 공부가 돼요.
- 테라오 겐 발뮤다 회장, ‘상식의 틀을 깨라’에서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실패는 가능성을 시험한 결과일 뿐입니다.
실패는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 반드시 많이 겪어야 할 과정입니다.
실패를 거듭할수록 성공이 가까워집니다.
다만 같은 실패를 두 번 다시 하지 말아야 하고,
실패를 통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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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자만하다간 금방 위기에 처하는 것이 인간사회 법칙이다.
수없이 많은 기업들이 환경변화에 둔감하여 방심하다가 나락에 떨어졌다.
위기를 강조하면 직원들이 움츠러든다고 겁을 먹는 경영자들이 있는데,
일상화되면 경쟁력이 된다.
그것이 초일류 기업의 요건이다.
-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위기의식을 강조하면 자포자기적 심정에 떠나거나 흔들리는 직원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두려워 적당한 선에서 멈춰버리면 그저 그런 적당한 기업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잘 나갈 때일수록 없는 위기라도 만들어
이를 전파함으로써 전 직원이 스트레스와 긴장속에서도 똘똘 뭉쳐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초일류 기업으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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