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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중국어세상] 중국명시 이백(李白) 정야사( 靜夜思)

 

중국 당나라의 시인 이백(李白)이 지은 시.

 

牀前看月光(상전간월광)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
擧頭望明月(거두망명월)
低頭思故鄕(저두사고향)

 

침상 머리에 밝은 달빛
땅 위에 내린 서리런가.
머리 들어 밝은 달 바라보다
고개 숙여 고향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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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문답(山中問答)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
웃을 뿐, 답은 않고 마음이 한가롭네.
복사꽃 띄워 물은 아득히 흘러가나니,
별천지 따로 있어 인간 세상 아니네.

 

 

 

山中對酌(산중대작) - 李白 (이백)

 
兩人對酌山化開 (양인대작산화개)    
 두사람이 술을 마시는데 산에는 꽃이 피었다

 

一杯一杯復一杯 (일배일배부일배)    
한잔 한잔 다시 또 한잔

 

我醉欲眠君且去 (아취욕면군저거)    
 나는 취해 잠이 오니 너는 돌아가

 

明朝有意抱琴來 (명조유의포금래)    
내일아침 술생각이 있으면 거문고를 들고 오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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