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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책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책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라.
자신을 아는 것으로써 남을 이해해 주며,
자신의 마음으로써 남의 마음을 비교하여 살펴주어라.
- 임동석 역주, ‘석시현문’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냉엄한 가르침을 오늘에 새겨봅니다.
“자손은 조상을 원망하고, 후진은 선배를 원망하고,
우리 민족의 불행의 책임을 자기 이외에 돌리려고 하니
 대관절 당신은 왜 못하고 남만 책망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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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전파가 몇 번 채널인지 알아내서
끊임없이 그 전파를 보내면 틀림없이 수신된다.
그것이 커뮤니케이션이다.
- 모리타 아키오, 소니 공동창업회장

 

 

리더의 능력은 자신의 능력과 소통 능력의 곱으로 표시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소통은 ‘3+7’ 법칙에 따른다고 합니다.
같은 정보에 대해 30%의 사람들만이 완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나머지 70%의 사람들은 일부만을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소통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
소통 달인으로 가는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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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이해하려면
노는 모습을 잘 관찰하면서
아이의 여러 감정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따라
아이를 계속 판단하면 우리와 아이 사이에,
그리고 아이와 세상 사이에
벽과 장애물을 세우는
결과가 됩니다.


- J.크리슈나무르티의《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중에서 -


* 내 아이가 노는 것을 보면 보입니다.
내 아이의 과거, 현재, 미래가 보입니다.
부모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가
바로 내 아이들을 잘 놀게 하는 것입니다.
잘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그리고 따뜻하게 바라봐 주는 것,
그것이 교육의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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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에게는 일곱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서 이야기 하지 않는다.


둘째, 동료의 말을 가로막지 않는다.


셋째, 성급하게 답하지 않는다.


넷째, 주제에 맞게 질문하고 간결하게 답한다.


다섯째, 두서를 가려서 말한다.


여섯째, 제대로 듣지 못한 것은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일곱째, 진실을 인정한다.


- 피르케이 아보트



꼼꼼히 읽어 보았습니다. 하나하나 정곡을 찌릅니다.
저에게 적용해 보았습니다.
부끄럽게도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번 씩 체크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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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사람은
배우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배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책이나 지식에
매달리거나 권위자가 이해를 시켜 주리라고
믿고 의지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맙니다.
이해는 자신의 심리적 과정 전체를 알아차리는 것,
즉 자신에 대한 지식을 통해서 옵니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의 교육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 J.크리슈나무르티의《교육을 말하다》중에서 -


*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가장 어려운 것이 자기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오랜 교육과 훈련을 거쳤어도 자기 이해와
지적 통찰이 뒤따르지 않으면 '무지한 사람',
곧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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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교육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극히 어렵게 만들고 남들과 똑같이 순응하며
살게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불만은 억누르게 되고,
자발성은 사라지고, 두려움이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그 두려움이 삶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가로막습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 가면서 그들의 마음과
가슴은 무디어집니다.


- J.크리슈나무르티의《교육을 말하다》중에서 -


*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부모의 가장 큰 관심은 내 아이의 교육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교육 현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타고난 끼와 꿈과 재능을 살려 주기는 커녕
균등화된 '성적 기계'로 키우고 있습니다.
바다보다 더 넓고 푸르러야 할 가슴을
타다만 숯덩이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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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서로 닮았다는 점,
서로 오랜 기간 함께 살아왔다는 점은
공감의 메커니즘을 강화하는 요인이 된다.
공감의 단계에서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 자신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뭔가를 배워나가게 된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 공감하면 닮아갑니다.
같은 곳에서, 같이 먹고, 같이 생각하고,
같이 바라보면 어느덧 한몸처럼 됩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타인에 대한 보다 더 깊은 이해가 더해질 때
서로 닮아가는 공감의 울타리가
더욱 넓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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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듯이
이 사람도 자신의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내가 그렇듯이
이 사람도 고통을 안다. 내가 그렇듯이
이 사람도 이 세상에서 쓸모 있는 존재가
되고 싶지만, 실패하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도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취할 행동이라고는
그 사실을 이해하겠다고
선택하는 것뿐이다.


- 켈리 맥고니걸의《스트레스의 힘》중에서 -


* 나를 이해하면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를 들여다 보면 다른 사람도 보입니다.
나의 삶속에서 다른 사람의 삶도 보입니다.
온갖 어려움과 고통과 실패까지를 포함하여
내가 나의 삶을 사랑하면 다른 사람의
삶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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