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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남들의 잘못된 언행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 똑같이 당했어도 누구는
화를 크게 내고 누구는 그다지 화를 내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
것이나 생각하는 게 달라서 그럴 수도
있고, 인내심의 크기나 마음의 깊이가
달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화가 나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내가 나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하고
남의 잘못 때문에 화가 치솟기도 합니다.
나의 생각과 가치관에서 벗어나는 경우, 자존감에
손상을 입는 경우, 그 모든 것에는 '나'라는 틀이 작동돼
마음의 불꽃이 일어납니다. 이 틀을 부숴버릴 때,
상대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비로소 연민이 생기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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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게 정상이야! 

중요한 건 긍정과 인내심!"

 

출발할 때는 "와우 드디어 꿈을 이루기 위해 시작했어" 😁 
좀 지나면 "어...이게 아닌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
더 지나면 "이러다 망하는 건가." 😂 
더더 지나면 "오 그래도 뭔가 될 것 같아". 😊
이후 "나이스! 뭔가 될 것 같아." 😊  
그 이후 "이런 이건 또 뭐지."😰
더 그 이후  "예스 되는 것 같아." 😀   
더 이후 "안 되는 건가봐" 😱

우리가 아는 성공 스토리는 항상 일직선으로 보이지만, 현실은 이처럼 매우 울퉁불퉁하다는 것이 벨스키의 교훈.
 
들쭉날쭉한 인생에는 항상 저점과 고점을 오락가락하는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저점과 고점을 끌어올려 성공에 도달한대요. 그래서 저점에서는 인내하고 버티는 방법을 익혀야하고, 고점에서는 고점을 끝까지 유지하려는 최적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 벨스키의 생각. 시작은 항상 즐겁지만 곧 흥분은 가라앉고 현실의 연속이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끝까지 달릴 수 있는 지구력(인내심)과 그리고 긍정적 마인드야말로 성공을 향한 여정을 지탱해줄 수 있는 힘이에요. 어떤 일에 부딪힐 때 "젠장!"하고 외치는 것은 사실 지극히 정상! 왜? 지금은 저점이니까요.!

성공의 진짜 여정은 이렇대요👆

때론 스스로 두뇌를 긍정적으로 세뇌시키는 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해요. 왜? 힘드니까요. 그래서 아주 작은 목표 달성에도 스스로를 축하! 축하! 하라고 조언을 합니다. 그래야 뇌가 긍정적인 힘을 얻어요. 아주 작은 고객을 유치할 때? 아니면 아주 작은 문제를 해결 할 때? "거봐! 우리는 할 수 있어"하는 긍정의 세레머니가 필요.
 
벨스키는 조직을 위해 몇 가지를 조언하기도 했는데요. 가장 위대한 기업가는 리스크 킬러로 잦은 실패 경로를 잘라낼 줄 알아야 하고, 성공을 잘게 쪼개 항상 마일스톤을 만들어 조직이 끝없이 목표를 달성하는 습관을 익히게 한다고 합니다. 효과가 있는 방법들은 매우 끝없이 기록하고 사용하는 습관도 중요! A/B테스트(두 집단을 상대로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 우수한 결과를 채택하는 방식)은 단순히 디지털 마케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조직이 해야하는 이유.
 
벨스키는 집중의 힘을 믿어요. 일반적인 기업들이 처음 프로덕트를 만들 때는 단순하게 제작해 고객을 유치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자 기능들이 마구 추가되면서 복잡해지고 산만해져요. 그래서 누군가는 한쪽에서 기능을 보다 간편하게 만드는, 일종의 집중하는 작업을 꾸준할 필요. 이건 꼭 조직만을 위한 조언 같지는 않아요. 공부할 때도 그렇잖아요.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데, 이것저것 손만 대면서 결국에는 전부 다 못하는 것 말이죠. 저만 그런가요.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PDW8ARkIZ_1IHyLmdiH0QDYIi3u0H9Y=

 

인생은 있잖아.. 메시 미들 이야!

성공하는 사람의 두 가지 특징, 긍정과 인내심!

stib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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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한 분이
아니라면 나는 학교 문턱도 밟지 못했을
것이다. 주변에서 모두들 나를 정신과에
한 번 데려가보라고 권했지만 어머니는 그저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얼마나 오래 걸리든
내가 세상을 편하게 받아들이게 될 때까지
무한한 애정으로 감싸며 말이다.


- 벤 호로위츠의《하드씽》중에서 -


* '어머니'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고
무한한 애정으로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존재입니다.
누구에게나 어머니에 대한 기억들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었다는
기억은 어머니가 안겨준 최고의 유산입니다.
많은 어머니에게 돌려줄 찬사입니다.
어머니의 특별함은 인내심에서,
그 인내심을 가능하게 하는
사랑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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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과 인내심을 기르려면
누군가 의도적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런 사람은 측은지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우리 스승조차 해줄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의 내적인 힘을 단련시켜준다.
- 달라이 라마

 

 

타인과 갈등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갈등이 두려워 회피하면 일시적 봉합은 되지만
더 큰 문제를 불러오게 됩니다.
사실 그 자체 보다는 그에 대한 해석이 더 중요합니다.
갈등 역시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긍정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달라이 라마는 갈등을 ‘적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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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이 없다면 목표를 갖지마라. 모든 발달법칙은 아주 오랜 세월을 원한다. - 샤르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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