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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는
여러 면에서 우리에게 유익을 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너그럽고 용감해지도록 도와줍니다. 연인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에 눈뜨게
해주고, 단순한 동물적 성욕을 억제해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랑은 정욕을 이기는
위대한 정복자입니다.


- C.S. 루이스의《순전한 기독교》중에서 -


* 황홀한 상태에서는
몸도 신비로운 반응을 합니다.
행복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출산의 극심한 고통의 순간,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순간에도 옥시토신은 분비됩니다. 사랑을 느낄 때,
누군가를 용서할 때도 쏟아져 나옵니다. 가슴은
더 너그러워지고 자비와 평화, 용기로
채워집니다. 아름다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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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것이다. 
오늘날 이 세상이 무자비하다면, 
그것은 우리의 무자비한 태도와 행동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변하면 
우리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 자신을 
바꾸는 것은 우리가 매일 쓰는 언어와 
대화 방식을 바꾸는 데서 시작한다. 


- 마셜 B. 로젠버그의《비폭력 대화》중에서 - 


* '무자비한 태도와 행동'.
그 반대말은 '자비로운 태도와 행동'입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언어에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태도와 방식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언어와 대화방식만 바꾸어도 삶이 달라집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도 바뀝니다.
세상도 바꿀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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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비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이다. 친절한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는 결과가 어떠하든,

자비의 첫 번째 수혜자는 우리 자신이다.

- 달라이 라마


남을 돕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긍정적인 몸과 마음의 변화를

헬퍼스 하이 (Helper’s high)라고 합니다.

남을 도우면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에너지가 높아져

타인과의 관계까지 원만해지고, 다시 핼퍼스 하이를 경험하기 위해

남을 돕는 행위를 반복하게 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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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돕는다고 하면
보통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남을 도울 때 가장 덕을 보는 것은 자기 자신이고,
최고의 행복을 얻는 것도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행복한 삶으로 가는 최선의 길은
남을 돕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지혜다.
- 달라이 라마, ‘행복한 지혜’에서         


남에게 자비를 베푸는 일은 자신을 희생하고
남만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비심은 세금이 아니고 어깨에 짊어진 짐도 아닙니다.
이타적 사랑을 실천하고 자비심을 키우는 것은
남의 행복에도 도움이 되지만,
궁극적으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묘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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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은 곧 진리이다.
힘이 닿는 데까지 최대한 남을 도와주었다고 느끼는 사람은
실로 행복한 사람이다.
덕은 외롭지 않다. 덕을 베풀면 반드시 결과가 있다.
친절을 베푸는 행위는 절대로 헛되지 않는 법이다.
-앤드류 카네기, ‘카네기 자서전’에서

 

우리가 받는 따뜻함과 애정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는 따뜻함과 애정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사랑받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따뜻한 마음, 즉 자비는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며 내면의 힘을 가져다줍니다.
또한 삶의 목적과 의미를 느끼게 해 행복을 가져옵니다.(달라이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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