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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들의 공통점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버릴 줄 안다는 것이다.
개척자들은 전략의 본질이 버리는 것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모든 것을 잘 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그리고 전략적으로 무엇을 선택한다는 것은 곧 버리는 것과 같은 의미다.
- ‘대한민국 Only 1 신시장의 개척자들’에서


공평하게 자원을 배분하면 조직 내 반발을 줄일 수 있고
각 분야에서 그저 그런 성과는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야를 잘하겠다는 것은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며,
이는 곧 망할 확률을 높이는 것과 같습니다.
전략의 본질은 '모든 분야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분야를 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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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정말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계획 또한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경영이론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떤 시도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어떤 사람이 관여하느냐에 달렸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최고의 사람들을 일에 끌어들이는 수밖에 없다.
- 콜린 파월


어찌 보면 평범하고 단순하지만, 이것 이상의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단순한 원리를 제대로 깨닫고,
그렇게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과 조직은 성공하고,
이것을 모르거나 알고도 가벼이 여겨 실천하지 못하는
리더와 조직은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이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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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성취한 것을 인정하라.
사람은 누구나 진심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
칭찬을 받으면 기쁨이 솟아나고 가슴 속에 꽃이 피어난다.
칭찬은 그야말로 하나의 예술이다.
- 안셀름 그륀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에 대한 칭찬은 행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고,
남에 대한 험담은 불운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칭찬은 상대도 살리고 나도 살립니다.
'남을 이롭게 하는 말은 천금이고, 남을 다치게 하는 말은 칼처럼 아프다.'
명심보감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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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정말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계획 또한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경영이론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떤 시도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어떤 사람이 관여하느냐에 달렸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최고의 사람들을 일에 끌어들이는 수밖에 없다.
- 콜린 파월

어찌 보면 평범하고 단순하지만, 이것 이상의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단순한 원리를 제대로 깨닫고,
그렇게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과 조직은 성공하고,
이것을 모르거나 알고도 가벼이 여겨 실천하지 못하는
리더와 조직은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이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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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만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반대로 뛰어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 선 마이크로시스템즈 CEO, 스콧 맥닐리

전략을 구상해 내기만 하면 일은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영자가 많습니다.
최근 들어 실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저는 전략은 수립이 50%, 실행이 50%라고 늘 주장합니다.
전략 실행을 위해서는 선택(포기)과 집중,
전략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
적절한 자원 배치와 인적자원에 대한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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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버린 일에 뛰어들라',

'신용을 버린 이익은 결코 취하지 않는다',

'먼저 주고 나중에 더 큰 것을 가져라',

'한 번에 큰 이익을 탐하지 않는다', 

'어려울수록 신의를 우선시한다', 

'가장 좋을 때 실패를 대비하라', 

'일은 오직 사람이 이룬다', 

'위기의 순간에는 배짱도 전략이다'.  


- 서유진의《800년 장사의 비밀》중에서 - 



* 왕서방.

한때 러시아 짜르에게까지 돈을 빌려줬다는

중국의 전설적인 부자들, 이른바 진상(晉商)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들이 800년 동안 가업을 이어온 성공 비결.

우리도 귀담아들어 볼 만한 금언들입니다. 특히

'가장 좋을 때 실패를 대비하라'는 말은


'실패했을 때 성공의 때를 대비하고 기다리라'


는 말과도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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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힘을 다해 정보를 모으고, 죽을 힘을 다해 궁리하며,
죽을 힘을 다해 선택지를 찾아낸 다음,
그 온갖 선택지 중에서 99.99%를 제거하고
하나로 압축합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전부 다 하는 것은
전략이 아닙니다.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전략에서 략(略)은 생략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온갖 정보를 모은 다음 그것을 분석해 쓸모없는 것이나
잡음 또는 곁가지를 철저히 제거하고
가장 굵은 줄기가 되는 부분, 나아가
그 속에 있는 급소를 찾아내는 것이 전략이라는 말입니다.
전략은 선택과 집중이 아니라 포기와 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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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 Strategy 1 ::

    먼저 생각을 바뀌라


1.마라톤 전투 - 전략과 전술의 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전제군주 vs. 부패한 시민사회

분열된 폴리스에 국가는 없었다.

한정된 인원과 자원으로 승리하려면 기존의 아이디어를 답습하지 마라.
영원히 변하지 않는 원칙은 없다.
물량공세는 전술이 아니다.


2.별무반의 여진 정벌 - 사전조사 없이 승리도 없다.

솔선수범과 동기부여로 최강의 조직을 만들다.
잘못된 정보 앞에서는 어떤 용맹도 무용지물

적을 알기 위해 전력을 투입하는 일을 아까워하지 마라


3.무적함대 - 거시적 타당서의 함정

펠리페 2세의 과감한 도전

단점을 잘 알면 합리적이고 타당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미시적 균열이 거대 함대를 침몰시키다.

거시와 미시의 균형이 필요하다.


4.7년 전쟁 - 이론과 실전이 결합하면 전략이 보인다.

입장이 달라지면 가치도 바뀐다.

로이텐의 덫과 프로이센의 역습

금기를 깨는 발상의 전환만이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다.

결론을 외우지 말고 전제를 생각하라.

자신이 비판했던 마키아벨리즘의 완벽한 구현자가 되다.


5.솜 전투 - 검증하지 않은 신무기가 참혹한 패배를 낳다.

문제도 해결책도 함께 들어 있다.

기술적 불리함보다 더 무서운 것은 자만이다.

올바른 발상도 검증이 없으면 오폭이 된다.

과학적 사고와 유연한 태도의 중요성


6.크라곤자 산 전투 - 천재는 변화와 자기계발 욕구에서 태어난다.

가능성이 1%라면 적이 예측하지 못한다.

치밀한 데이터 분석만이 상식을 파괴한 전술을 성공으로 이끈다.

옛것을 배우되 거기에 응용력을 더해라.


:: Strategy 2 ::

    변화를 이룰때까지 계속 도전하라.


7.스팍테리아 전투 - 기득권을 버려야 진정한 변혁을 이룰 수 있다.

적진에서 적이 원하는 방식으로 싸우다.

레드오션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

그들만의 전투, 특권층의 룰에 도전하다.

기득권을 없애고 변혁을 이루는 데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8.십자군 전생 - 전쟁은 끝나도 경쟁은 결코 끝이 없다.

기술에 무너진 난공불락의 요새

공성기술이 발전하면, 축성기술도 한계를 뛰어넘는다.

완벽한 것에 단점이 보이는 순간이 발전의 시작이다.

끝은 새로운 시작을 불러온다.


9.서안평 점령 - 남들이 감히 시도하지 못하는 것에 도전하라.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익숙해진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

남의 것을 답습만 해서는 그 이상의 성취를 이루지 못한다.


10.진포해전 -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자동차가 아니라, 자동차가 바꿀 세상을 보라.

새로운 것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것은 새로운 것의 발명 만큼 중요하다.

문신들의 천국 조선은 화약이 만든 세상이다.


11.나폴레옹 전쟁 -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 한다.

통조림 발명의 공로자, 나폴레옹

기동력을 살리기 위해 프랑스군이 버린 것들

승부의세계에서는 식사도 '맛'이 아니라 승리의 '도구'이다.

혁신적 아이디어일수록 적응의 시간과 계기가 필요하다.


12.남북전쟁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남북전쟁은 희대의 도살극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맹목적 믿음이 패인

개혁, 모두가 필요성을 느낄 때면 이미 늦다.


:: Strategy 3 ::

    실패를 거울 삼아라


13.절령 전투 - 현장을 모르는 분석은 독이다.

분석의 두가지 함점, 해피엔딩과 희생양 작전

듣기 좋은 해석, 탁상에서의 큰소리

실패를 직시하고 정확히 분석하라.


14.콘스탄티노플의 함락 -  배고픈 자가 전쟁에서 이긴다.

부와 권력에는 도전이 따른다.

천년왕국과 흡혈귀

위기상황에서는 약해진 마음, 혹은 너그러움이 사태를 뒤집는다.

풍족함이 부른 망각이 굶주린 경쟁자에게 틈을 내준다.


15.이탕개의 난- 일벌백계와 본보기는 조직을 망친다.

한 뼘의 땅도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선입견과 감정에 치우친 판단

일벌백계는 조직을 경직되게 만들고 억울한 피해자를 생산한다.

철저히 분석하고 적절하게 도입한 상벌만이 조직을 굴러가게 만든다.


16.광성보 전투 - 경직된 관료주의가 패배를 가져온다.

하늘을 덮은 포탄, 한 발도 명중하지 못하다.

정답이었던 전술도 세월이 흐르면 낡아서 오답이 된다.

적을 공략하려면 자신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


17.과달카날 전투 - 자신의 부족함을 겸허히 인정하라.

본성이 아니라 배경에서 답을 찾아라.

공격하려는 자와 방어하려는 자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계획은 명료하게, 현장에서는 융통성 있게

단단한 정신력은 꼭 필요하지만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 Strategy 4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18.크레시 전투 - 투철한 프로가 고상한 아마추어를 이긴다.

버림받은 왕과 용병부대

대처 불가능한 상황은 고려하지 말고 대처 가능한 상황에만 집중하다.

전문가 집단이 고귀한 아마추어를 이긴다.

프로의 진정한 자산은 규율과 조직력


19.을묘왜변 - 현장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

노출된 전략은 아무리 훌륭해도 버려야 한다.

이미 여러 차례 보고된 현장조사 결과를 외면하다.

현장과 떨어지면 대책은 산으로 간다.

현장 경험을 익힌 리더만이 현장을 제대로 지휘할 수 있다.


20.게티즈버그 전투 -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팀워크

위기에 더욱 과감하라.

두 명의 명령 불복종이 남군의 기회를 빼앗다.

계속되는 실패가 명장을 독불장군으로 만들다.

홈그라운드에서의 승리만으로는 진정한 승리라고 할 수 없다.


21.노르망디 상륙작전 - 드러나지 않는 공로자를 배려하라

히틀러와 처칠의 고민

전투력보다 중요한 것이 지원능력

성공을 이끈 리더 뒤에는 묵묵히 일한 많은 평범한 사원들이 있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이를 뒷바침할 경영 능력과 실행력이 없으면 실패한다.


:: Strategy 5 ::

    명장의 리더십을 배워라


22.갈리아 전쟁 - 벤치마킹의 위력과 한계

카이사르의 자기경영, 목표를 정했으면 도전할 과제를 선택하라.

강자는 강적을 만든다.

조직원이 이제 겨우 걸음마를 뗐는데 리더는 뛰어가다

벤치마킹으로 이룰 수 없던 것

행동은 금방 따라할 수 있지만, 정신과 가치관은 쉽게 배우지 못한다.


23.임진왜란 - 리더십은 책임감이다.

생명보다 우선하는 사명의식

이순신 장군 자살설의 진실

개인의 명예보다 조직을 더 중시하는 것이 진짜 리더


24.미드웨이 해전 - 완벽한 계획의 함정

실수가 실수를 낳고

불운은 불운한 사람에게 먼저 찾아온다.

완벽주의는 불확실성을 인전하는 데서 출발한다.


25.지평리 전투 - 카리스마형 리더십과 민주적 리더십

자신의 원칙이 확고해서는 독불장군밖에 되지 못한다.

소통에 실패한 소통 리더십

세상의 모든 상식과 선입견에는 예외가 있다.

미군의 전략과 전술이 전혀 먹히지 않은 한국의 산악 지형

자신의 능력과 카리스마로 믿음을 주어야 부하가 따른다.

리더는 자신의 확신이 아니라 타인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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