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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낮잠을 자라


어찌 보면 어의없어 보이지만 가장 정확한 말이다. 직장 내에서 낮잠을 자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남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졸음이 오기 전에 미리 낮잠을 자두는 것도 예방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20분 안팎의 원기 회복을 위한 낮잠은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 졸음은 우리 몸이 스스로 좀 쉬라고 보내는 신호라고 하니 미리 예방하자.


2. 몸을 움직여라


사무직 등 책상에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계속 앉아있기 때문에 졸음이 몰려올 때도 있다. 이럴 때에는 약간의 스트레칭을 하거나 가볍게 걷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사무실 밖으로 나와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도 졸음을 쫓는 방법이라고 한다. 책상 앞에서 온종일 앉아있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하니 되도록 일어나 움직이도록 하자.


3. 과식하지 마라


배가 부르면 졸음이 올 수 있다. 점심을 지금보다 조금 덜 먹는 것도 졸음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과식은 졸음뿐만 아니라 건강과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하자.


4. 커피를 마셔라


많은 사람이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이는 커피 속 카페인이 각성 작용을 하기 때문. 하지만 하루에 너무 많은 커피를 마시면 몸에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또 졸음을 쫓는 방법으로는 하던 일을 멈추고 다른 일로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바쁜 일이 아니라면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양치를 하는 것도 졸음을 쫓을 수 있는데 천연 허브인 박하가 들어있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크며, 잠시 명상을 하는 것도 졸음을 쫓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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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다는 게 뭐지?

밥을 10분 안에 다 먹는 것?

제한속도를 10퍼센트쯤 넘기는 것?

문득 사고를 당한 날 엄청나게 엑셀을 밟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잠도 줄여가며 원고를 쓰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하필 그 순간 깜빡,

정말 아주 깜빡 졸았습니다.

나의 질주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던

내 삶이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속도를 줄이지 못한 나는 

내동댕이쳐졌습니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 운전을 하다 깜박 졸았던 경험들이 

더러 있을 것입니다. 큰일 날 뻔한 순간입니다.

운전하다가 깜박 조는 지경에 이르면 절대 안됩니다.

그때는 얼른 멈춰 잠시 눈을 붙이고 가야합니다.

그냥 달리면 모든 것이 강제로 멈춰버려

삶이 내동댕이쳐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사람의 삶조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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