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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가혹한 스승이다.
우리는 현재의 고통이 내 일을
어떻게 조각할지 예견하지 못한다.
늘 그래왔듯 고통과 희망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살아가야만 한다. 물론 고통과 희망의 정도가
동등하지는 않다.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수많은 방식으로 힘들었는데,
내게 있어 최악은
개인적인 절망감이었다.


- 게일 콜드웰의《어느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중에서 -


* 역사는 그냥 흐르지 않습니다.
가혹하다 못해 처참하기까지 합니다.
고난과 시련이 반복되고, 땀과 눈물과 때론 피를
요구합니다. 그 과정에서 인류 개개인에게 극한의
고통과 절망감을 안겨 줍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깊은 뜻과 교훈, 미래에의 희망이 그 안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절망과
희망은 늘 공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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