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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비극의 주인공은
살면서 일생일대의 분투를 준비하지 않은 사람,
자기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 사람,
자신의 한계에 맞서지 않는 사람이다.
-소설가 아놀드 베넷

 

고(故) 정주영 회장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는 인간이 스스로 한계라고 규정짓는 일에 도전해
그것을 이루어내는 기쁨을 보람으로 여기고 오늘까지 기업을 해왔고,
오늘도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이 무한한 잠재력은 누구에게나 무한한 가능성을 약속하고 있다.
나는 주어진 잠재력을 열심히 활용해서 '가능성'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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