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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처는 그때그때 
소독을 하면 큰 상처로 번지지 않는다. 
소독 시기를 놓치면 어느새 욕창이 되고 
감염이 되어 패혈증으로까지 이어진다. 
마음의 병 역시 마찬가지다. 미리미리 
걱정에 대처할 수 있다면 커다란 
병으로까지 자라진 
않을 것이다. 


- 최명기의《걱정도 습관이다》중에서 - 


* 작은 상처는 
예방주사와도 같습니다.
큰 상처를 이기고 큰 병을 막아줍니다.
그러나 작은 상처를 잘못 다루면 큰 상처,
큰 병으로 번집니다. 마음의 상처도 초기에
잘 소독해야 합니다. 작은 걱정이 큰 걱정으로
자라지 않도록, 작은 슬픔이 큰 슬픔으로
커지고 번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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