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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하리사막 부시맨들은 두 명의 굶주린 자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레이트 헝거(great hunger)와 리틀 헝거(little hunger).
리틀 헝거는 배를 채울 음식을 원하지만
 모든 배고픈 자들의 으뜸인 그레이트 헝거는 의미에 굶주려 있다.
궁극적으로 인간을 깊고 극심한 고통에 빠뜨리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그들에게 의미 없는 인생을 맡기는 것이다.
- 로렌스 반 데어 포스트

 

 

살아가야 할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조건에서도 견딜 수 있습니다.(니체)


점점 더 절대적인 배고픔, 즉 리틀 헝거보다는 의미에 배고픔,
즉 그레이트 헝거에 배고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삶의 의미, 일의 의미를 찾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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