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제화시 고려해야할 49가지

소프트웨어를 국제화해야 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런데 많은 회사들은 메세지나 번역하면 되는 것으로 안다.
그렇게 쉽게 접근했다가는 해외 진출을 하면 할수록 문제가 커지고 비용이 늘어나서 점점 어려워진다.

국제화 기술은 알아야 할 지식도 많고 경험도 많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국제화(i18n)과 지역화(L10N)으로 나뉜다. 국제화(i18n)은 소프트웨어가 여러 Locale을 지원할 수 있는 기본 기술이고
지역화(L10N)은 각 Locale을 지우너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수백가지가 넘는다. 그 중에서 49가지만 알아보자. 만약에 국제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라면 이중에서 몇가지나 알고 있는지 세어보자.
어떤 항목은 그 하나가 엄청나게 큰 것도 있다. 특별하게 순서를 가지고 정리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씩 살펴보자.


1~49번까지의 항목들이 제목만 본다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항목을 가지고 10년 넘게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는 것도 있을 정도로 크고 복잡한 것도 있다.
제대로 국제화를 적용하고 싶다면 국제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것을 처음부터 제대로 하지 않고 시행착오를 거쳐서 고객이 버그를 찾을 때마다 하나씩 고쳐주는 것은
끝도 없고 제품의 이미지도 처음부터 추락할 것이다.

확실한 것은 국제화를 스스로 생각해서 직접 개발하면 잘못될 가능성이 99%이다.
대부분은 이미 국제 표준이나 기술이 있으므로 직접 개발하기보다는 제대로 완성된 기술을 이용해야 한다.

국제화 기술이 소프트웨어 해외 진출 필수임을 잊지 말자.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