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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에 방영한 TV사극 '허준'에서 

스승 유의태를 가끔 생각한다. 그는 한평생 

의술을 폈고 제자 허준에게 죽기 직전 자신의 몸을 

실험 수술 대상으로 내주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 유의태의 

모습은 비록 픽션이라도 강한 감동을 주었다.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치유를 위해 한평생 의술을 폈고 

죽기 직전 제자에게 자신의 몸을 실험해 보도록 한 

유의태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나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실험하여 많은 사람을 치유하는 

'의태성심'이 되기로 했다. 


- 류성심의《고질병, 통쾌한 치유》중에서 -



* 허준은 

유의태라는 스승이 있었기 때문에

조선 최고의 명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유의태는 허준이라는 좋은 제자가 있었기 때문에 

온몸을 던져 자신의 의술을 전수할 수 있었습니다.


스승과 제자, 멘토와 멘티, 영혼의 동반자, 소울 메이트,

선물과도 같고 운명과도 같은 이 극적인 만남이 

새로운 역사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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