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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이란,
내가 가지고 있는 것만큼 행동하는 사람이다.
겸손이란,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자기의 능력과 위치를 아는 사람이다.
겸손은 자기 분수를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겸손한 사람은 자기의 분수를 안다.
교만은 이와 반대로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다.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를 떠나는 것이 교만이다.


- 김미진의《왕의 재정》중에서 - 


* 겸손은 올바른 덕목으로,
교만은 부도덕한 덕목으로 어려서부터 교육을 통해 
그리고 주변 환경을 통해서 배워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교육만 받았지 
결국 겸손하지를 못합니다. 
스스로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겸손이라는 덕목을 다시 깊게 생각해보며,
자신의 한계선을 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한 때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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