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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는 길은 몰라도 괜찮았다.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 알아도 
일부러 안 걷는 거라며 객기를 부릴 수도 있었다.
의지만 있으면 걷는 건 언제든 가능할 테니까.
하지만 걷지 않으면 결국엔 걷지 못하게 
되는 법이다. 의지와는 상관없이 점점 
능력 부족, 경험 부족으로 접어든다.
그걸 깨달은 순간, 이미 청춘은 
저만치 달아나 버렸다.


- 이영미의《마녀체력》중에서 - 


* 아무리 아는 게 많아 '100'이라 해도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0'에 불과합니다.
'100×0=0 결국 제로'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네요.
아는 것을 실천하여 습관이 되도록, 그러려면
몸으로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걸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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