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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숨을 내쉬고 들이쉬지만, 
호흡 훈련을 하면 3-3-3 호흡을 합니다. 세 걸음 
가는 동안 들이쉬고, 세 걸음 가는 동안 숨을 멈추고, 
세 걸음 가는 동안 내쉽니다. 물론 4-4-4, 5-5-5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호흡하면 일반 호흡보다 5~6배의 산소량이 
몸에 들어오니 숨이 찰 수가 없어요.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것은 곧 몸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반응이지요. 


- 이길우의《고수들은 건강하다》중에서 - 


* 뛸 때, 
가파른 산에 오를 때,
격한 운동이나 스포츠를 할 때,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것은 빠져나간 산소를 
얼른 채우기 위한 몸의 자연스런 반응입니다.
그러나 평지를 걸을 때조차 숨이 차 헐떡거리는 것은
중요한 신호입니다. '호흡법'을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옹달샘에도 333호흡, 아하 호흡 등이 있습니다. 호흡법을 잘 익히면
뛸 때, 산에 오를 때, 격한 운동을 할 때도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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