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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요." 
"저도 이렇게 투명한 눈동자를 찍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나요?" 
그럴 때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찍을 때 마음속으로 '사랑해'하고 속삭여 보세요. 
국수조차도 예쁘게 찍을 수 있을 테니까요." 
글을 쓰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을 그리면서, 모든 작품에는 
마음이 담긴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 최갑수의《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중에서 - 


* 그렇습니다.
솜씨도, 기술도, 테크닉도 아닙니다.
마음입니다. 기술과 테크닉, 물론 중요합니다.
열심히 잘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한계가 있습니다.
기술이나 테크닉에 의존하면 그만그만한 정도에 
머물고 맙니다. 마음이 담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 혼이 담겨야 
걸작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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