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워요. 
집을 잃어 봐야, 집이 더 이상 당신의 것이 
아니어서 더는 들어갈 수 없게 되어야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게 되죠. 
추억으로만 만족해야 해요. 

- 아니 에르노의《진정한 장소》중에서 - 


* 집을 잃어봐야 집을 압니다.
집이 얼마나 따뜻하고 고마운지, 
얼마나 편안하고 소중한지 절감합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잃어봐야 사랑을 압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 컵의 물로 살아나왔다  (0) 2019.08.12
정신과 도덕, 마음의 근력  (0) 2019.08.12
집, 그리고 사랑  (0) 2019.08.09
'순수한 있음'  (0) 2019.08.08
누가 마침내 이기는가  (0) 2019.08.07
변화의 주도자, 다이내믹 코리아  (0) 2019.08.07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