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원밖에 없는
가난한 미혼모가 분유를 사러 갔다.
가게 주인은 한 통에 만 원이 넘는다고 말한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에서
주인은 조용히 분유통을 떨어뜨린다.
"통이 찌그러진 분유는 반값입니다."

- 진우의 《두려워하지 않는 힘》 중에서 -


* 배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되
상처를 주거나 자존감을 떨어뜨리면 안됩니다.
분유통을 찌그려뜨려 반값을 받는 지혜.
그 지혜가 가난한 엄마를 살리고
세상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방장의 자존심  (0) 2019.11.25
나, 우리=공간  (0) 2019.11.23
통이 찌그러진 분유  (0) 2019.11.22
만족감  (0) 2019.11.21
'좀 어떠세요?'  (0) 2019.11.20
자기만의 경험  (0) 2019.11.19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