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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해결해 보겠다고 애쓰는 동안 
타인의 도움을 받아 쉽게 해결 가능했던 
문제가 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그러니 제힘으로는 버거운 일을 만나면 
너무 고민하지 말고 타인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안 그러면 나라의 문을 
걸어 잠갔다가 멸망해 버린 
여느 나라의 지도자와 
다를 바가 없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 


* 도움을 청할까 말까...
고민했던 경험들이 아마도 많을 듯합니다.
그러다가 차마 입이 안 떨어져 접었던 경험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고민하지 말고
도움을 청하라'는 말이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을 서로 주고받듯 도움도 
주고 받는 것입니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것도 용기입니다.
다음에 도움을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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