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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전달하면
'스토리텔링'(Story Telling)이 되지만,
실천하면 '스토리두잉'(Story Doing)이 된다.
스토리두잉이 있어야 스토리는 공유되고, 이
과정이 지속되면 기업의 실천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기업의 DNA로 뿌리내린다. 특별한 관계는
말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크건 작건 경험할 수
있는 액션 프로그램이 지속돼야
스토리는 사실이 된다.


- 최장순의《의미의 발견》중에서 -


* 스토리텔링은
굴곡이 있어야 재미가 있습니다.
늘 기쁘고 늘 행복하기만 하면 누가
그 이야기를 들으려 하겠습니까? 고점과 저점,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이 뒤섞이고 겹쳐져야
흥미진진해집니다. 스토리두잉은 이를 실제 행동과
실천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그냥 옮기는 것이 아니라
저점을 고점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스토리두잉이어야
비로소 스토리텔링도 제 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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