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때로 우리는 말한다.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그것이 나보다 강해서 끌려다녔어요."
그것이 씨앗이고, 습관 에너지인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과거의 많은
세대에게서 물려받았다.


- 틱낫한의《화해》중에서 -


* 원치 않는 말을
불쑥 뱉어놓고 후회한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치솟는 화와 이유 없이 가라앉는 우울은
내가 원해서 그런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나의
부모와 조부모와 그 윗대 조상들의 삶은 흐르고
흘러 내 안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만약 다음
세대로 좋은 씨앗을 전해주고 싶다면
지금 나에게서 끝내고,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에게 너무 화가 나요'  (0) 2021.09.07
진정성을 담은 고백  (0) 2021.09.06
15초 명상법  (0) 2021.09.03
오빠와 여동생  (0) 2021.09.02
'디아스포라'의 새로운 개념 - Diaspora  (0) 2021.09.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