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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집생각도 나고 연북정으로 발길을 돌렸다.
방어 한마리를 꼬리를 잡고 들고가는 어르신 한분을 보고 흐믓.
때마침 낙조가 드리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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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비오름에서 보이는 영주산 오름으로 고고!
등산로 입구찾기가 어렵다.
갈림길에서 공동묘지로 갔다가 다시 돌아나와 반대편으로 갔다.
묘지 돌간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야한다.

등산로를 쭉 올라갔다. 계속 탁 트인 능선이라 너무 좋은데, 소똥이 너무 많고 어느 정도 올라가면 데크로 되어 있어서 중간중간  경치는 멈추어서 보아야한다.
생각보다 높다. 시야가 넓어서 참 좋구나.
내려올때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정면에 보인다. 근데 데크만 처다보면서 한참을 내려왔다. 날씨 맑을때 다시 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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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먼 곳의 오름으로!
따라비오름. 역시 명불허전.
좌측으로 정상 등반 후 우측으로 돌아내려왔다. 입구의 지도를 사진 찍어서 정상에서 어떻게 돌아서 내려올지 생각해두는게 좋다.
멀리 백약이오름, 다랑쉬오름도 보이고.
차 타고 올때 인근에 눈에 뛰는 오름이 있던데, 영주산 오름이구나. 바로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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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기 전과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목표를 소리 내어 읽어라.

무의식은 당신이 잠들었을 때나 일에 몰입할 때도

끊임없이 목표를 되새기고 그 목표가 이루어지도록 뇌에 명령한다.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나 기회를 포착하게 한다.

- 랩 무어, ‘레버리지’에서


목표를 소리 내어 읽으면 무의식에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어

집중력과 목표의식을 고양시키게 됩니다.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면 뇌가 부정적인 뉴스나 정보,

조잡한 드라마에 현혹되어 목표 실행을 방해합니다.

도파민 공급을 막아 공허감, 슬픔, 무기력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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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뢰하는 누군가가 

어깨에 손을 두르거나 키스를 하거나 

뺨을 어루만지면 즉시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진다. 우리 인체가 그렇게 작동한다는 

사실은 신기하고 멋진 일이다. 휘게는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친밀한 사이인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내밀한 활동이다.



- 마이크 비킹의《휘게 라이프,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중에서 - 



* 휘게(Hygge). 

편안함, 따뜻함, 아늑함을 뜻하는 덴마크어입니다.

특히 사람 사이의 내밀한 편안함이 출발점입니다.

편안함은 아무한테서나 얻을 수 없습니다.

'늑대'는 안됩니다. '천사'여야 합니다.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랑'과 '신뢰'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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