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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기당미술관에 전시 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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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동안 
감사 편지를 손으로 쓰고 나면 
두려움과 분노와 자기연민의 어두움이 걷혔고, 
기분도 한결 나아졌다. 감사 편지 쓰기의 가장 위안이 되는 
점 중의 하나는 그것이 눈에 보이는 성과물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나는 따로 편지의 복사본을 보관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나를 둘러싼 세상에 작지만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느꼈다.


- 존 크랠릭의《365 Thank you》중에서 - 


* 무디어져 가는 일상에서 
감사한 일에도 진정으로 감사할 줄을 모르고
그저 입으로 감사하다는 말만 되뇌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일상에 무감각해 했던 감사한 
일들을 둘러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65일 하루하루가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이렇게 살아서 감사의 글을 
쓰고 있는 것만으로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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