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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을 할 때 항상 상대에게 60%를 주고 나는 40%를 취한다.
그렇게 하면 상대는 비로소 ‘서로 비슷하게 나눠 가졌다,
저 사람은 공평하다’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 이후는 협상이 순조롭게 전개된다.
항상 먼저 준다고 생각하면 결국 내가 더 많이 얻게 된다.
- 오치영, 지란지교 소프트 대표

비즈니스에 51:49의 법칙이 있습니다.
내가 49를 갖고 상대에게 51을 주라는 것입니다.
이용태 삼보컴퓨터 창업회장은 “일을 할 때는 남보다 5퍼센트 더하고, 
성과를 나눌 때는 남보다 5퍼센트 덜 가져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작은 손해들이 덕(德)으로 쌓여
결국 큰 이익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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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아버지께 
배운 것의 하나는 비폭력의 깊이와 폭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폭력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마음가짐에 질적인 변화를 일으켜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대개 자신의 폭력성을 
인정하지 않는데, 이것은 우리가 폭력 
그 자체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다. 


- 마셜 B. 로젠버그의《비폭력 대화》중에서 - 


* 아이는
무엇이 폭력인지 모릅니다.
언어가 엄청난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
그 자체를 잘 모릅니다. 아버지, 할아버지가 
무지했거나 그렇게 살았거나 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본대로 행하며, 아무런 책임감도
죄의식도 느끼지 못합니다.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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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그렇겠지만 
기본은 뿌리가 튼튼하게 잘 내릴 수 있도록 
땅을 다지고 영양가 좋은 거름을 주는 일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야 뿌리가 튼튼하게 
잘 내리고 자리를 잡아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오늘도 기본기를 다져본다.


- 김재덕의 《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 중에서 - 


* 어떤 것이든 
기본을 튼튼하게 잘 다지면 역경이나 시련에 
쉽게 꺾이지 않고 마침내 이루고자 하는 곳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본을 다지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하루하루 마음을 차분히 내려놓고 수련하러 간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기본을 다진다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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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큼 어려운 적은 없다.
자기에게 이기는 자는 적이 없다.
타인을 이기려하기 보다 우선 자기 자신을 이겨라.
그리고 사회와 싸워라.
- 탈무드

인생은 자기 자신과의 승부입니다.
자신만큼 다루기 어려운 자도 없습니다.
누구에게든 자기 자신은 크고 높은 장애물에 틀림없습니다.
자신을 이기면 인생의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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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지간하게 
살아가다가 밑바닥으로 
떨어져 본 사람이라면 그 길에서 
세상인심의 진면목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자서, 외침) 


- 조관희의《청년들을 위한 사다리 루쉰》중에서 -  


*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세상인심을 절절히 배울 수 있습니다. 밑바닥에
굴러떨어져 본 경험이 있어야
글도 술술 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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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수유실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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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은 마음속에 있다. 마음이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도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
자신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고 싶은 이들이여!
자기 마음속에 마술을 부려 즐겁고 찬란한 하루를 만들어라.
- 토마스 에디슨

뉴욕 양키스 전설적 포수 요기 베라(Yogi Berra)는
“야구는 10%가 신체적 능력이고 나머지 90%는 정신력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마음과 정신력에 달려있습니다.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선 신체 훈련도 중요하지만
마음 훈련을 통해 마음의 근력을 키워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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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르니는 
파리와 멀지 않으면서도 
파리의 복잡함을 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은둔의 장소였다. 모네가 
정착하기 전까지는 인구 300명의 작은 
마을이었던 지베르니는 이제 전 세계에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최고의 명소가 되었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 아무리 작은 무명의 마을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습니다.  
모네가 40년 넘게 작품 활동을 하다 생애를 마쳤다는 
그 이유만으로 지베르니는 세계적인 명소가 되었습니다.
모네뿐만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발 딛고 서 있는 곳도 
당신이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최고의 명소로 
솟구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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