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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 그쳐서 산지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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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보리, 일그러진 똥꼬.
수술 후 뒷다리 피부가 모자라 댕겨진 부분.
잘린 꼬리 끝부분도 털이 없어서 쉽게 손상이 올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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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 와서 미세먼지 좋음.
그럼 사라봉이지!
오스프리포코
ospreyp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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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맛살청경채계란찜

청경채 한장
게맛살 반개
계란 1
다시마멸치육수

전자레인지로 2분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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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면 조심성이 늘어나고, 정확성이 개선된다.
업무 속도가 빨라지고 실수도 줄어든다. 의사결정이 활발해진다.
휴식을 취해야 크고 작은 결정을 내릴 때 판단력이 개선된다.
낮잠을 자면 창조성이 증진되고, 수익도 높아진다. 건강 또한 좋아진다.
- 사라 C. 메드닉 박사

일은 투입(in put)이 아닌 산출(out put)로 측정되어야 합니다.
20분 정도 낮잠을 자면 30% 가까이 생산성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낮잠은 눈치 볼 일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장려되어야 할 일입니다.
“낮에 잠을 잔다고 일을 덜 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상상력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들이나 그런 생각을 한다.”
처칠이 한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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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에는 
뭔가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 
모호하면서도 예술적인 부호로 
인간의 개성이 외부에 표시되어 있는 셈이다. 
태아의 지문은 약 26주부터 형성되기 시작하며 
태어날 때의 지문이 어른이 되어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디네족(나바호족으로도 알려져 있다)의 전통에 
따르면, 일종의 생명력인 영혼의 바람이 
지문에서 나온다고 한다. 


- 데이비드 J. 린든의《터치》중에서 -


* '영혼의 바람이 지문에서 나온다.'
이 대목을 읽으니, '혼불'을 쓴 최명희 작가의 
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글은 영혼의 지문이다."
사람의 얼굴이 저마다 다르듯, 손끝에 새겨진 지문도 
모두 다릅니다. 영혼의 무늬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저마다 오직 하나뿐인 영혼의 무늬가 손가락 끝에서
바람으로 변해 지문도 되고 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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