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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운 좋게도 한국전쟁이 일어나서…'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14499

 

[앵커브리핑] '운 좋게도 한국전쟁이 일어나서…'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운이 좋게도. 정말 운 좋게도 한국전쟁이 일어났다" 이것은 지난 2005년 아소 다로 당시 일본 총무성이 한 말입니다. 그는 지금 일본의 부총리 겸 재무상입니다. 실제로 일본은

n.news.naver.com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운이 좋게도. 정말 운 좋게도 한국전쟁이 일어났다"이것은 지난 2005년 아소 다로 당시 일본 총무성이 한 말입니다.
그는 지금 일본의 부총리 겸 재무상입니다.
실제로 일본은 한국전쟁 당시 어마어마한 전쟁 특수를 누렸습니다.
억지로 항복을 선언한 패전 이후 대공황의 위기마저 거론되었던 경제는 군수물자를 판매하면서 기적적으로 살아났으니까요.

"한국전쟁은 신이 일본에 내린 선물이다"- 요시다 시게루 / 전 일본 총리

그 아소 다로의 외조부이자 한국전쟁 당시 일본의 총리 '요시다 시게루' 역시 "한국전쟁은 신이 일본에 내린 선물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하지요.한국전쟁의 최대 수혜자는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막대한 부를 축적한 일본이었습니다.그때 축적된 부는 그 극히 일부가 한일협정이라는 기울어진 협상의 결과물로 이 땅으로 들어왔고, 불과 며칠 전 우리는 일본 극우 언론의 논설위원이 뱉어낸 다음과 같은 말을 또다시 들어야 했습니다."한·일 국교 정상화를 계기로3억불이라는 그 금액이지금 한국 발전의 기초가 됐다"- 구로다 가쓰히로 / 산케이신문 논설위원"한·일국교 정상화, 3억불이라는 그 금액이 지금 한국 발전의 기초가 됐다" 그는 십여 년 전 독도 논쟁이 불붙었을 때 "독도는 한국 것, 다케시마는 일본 것"이라는 참으로 해괴하고도 편리한 논리를 설파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일본 극우의 논리는 바뀐 적이 없으며 바뀌지도 않을 것입니다.이른바 경제보복…보복이란 피해를 입은 사람이 행하는 마지막 수단일 터인데 그들이 입은 피해란 대체 무엇인가…가해자가 오히려 피해자임을 자처하는 모순은 혐오의 정치적 언어를 낳고, 그들이 쏟아놓는 정치의 언어가 선량한 양국 시민들의 마음까지 갈라놓는 현실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가.그리고 여기, 그들이 피해자가 되는 동안 오히려 가해자가 된 사람이 있으니…

1940년대 일본에 끌려가 강제노역에 시달리다가 이제는 노인이 되어버린 청년은 말했습니다.
"나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아…미안합니다"피해자이면서 졸지에 미안함을 느껴야 하는 이춘식 할아버지께.
"한국전쟁은 신이 일본에 내린 선물이다"라고 했던 일본 총리 요시다 시게루가 했다고 전해지는 말을 한 마디 더 전해드립니다.

"이제 일본은 살았다"- 요시다 시게루 / 전 일본 총리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손석희(sohn.sukhe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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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드(프랑스어: Façade)는 건물의 출입구로 이용되는 정면 외벽 부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글화하여 순화하려면 '정면'(正面)이 무난할 것으로 여겨진다. 건축에서 파사드의 궁극적 목적은 '소통'이다. 건물의 입면이 다양해지면서 파사드는 건물 외피 전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건축의 관점에서 파사드는 종종 그 건물에서 가장 중요한 디자인적 요소가 된다. 그리하여 파사드가 그 건물의 나머지 부분의 색채, 톤을 잡아준다. 이런 측면에서 '파사드'라는 개념은 은유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에 대해 사유할 여지를 준다.[1]

많은 경우에 파사드는 역사적인 구조물이며, 지역 법률에 의하여 그 변경이 크게 제한되어 있으며, 가끔 파사드의 변경은 거부감을 발생시킨다.

'미디어 파사드'는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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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제주, 비, 어린이집 등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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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노력하는 시대는 끝났으니 싫증나면 바로 그만두라.
우리는 ‘일관성 있는’, ‘흔들리지 않는’, ‘외길 십년’과 같은 말을
무조건 칭찬한다. 하지만 그런 가치관에 사로 잡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편집증적으로 고집하는 것은
이 사회에서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 야마구치 슈,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한곳에 머무르면서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을 예찬하고
계속해서 싫증을 내고 변화를 거듭해가는 사람을 비하하는 경향이 있다.
세상의 평판에 신경 쓰느라 침몰해가는 배 위에서 우물쭈물하다가는
그야말로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
도망치는 것은 용기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용기가 있기에 도망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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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음에 
경이로움을 느끼고 
의식하는 이런 순간들을 허락한다면, 
비록 우리를 짓누르는 일들이 있다 해도,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평온한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 오늘 이렇게
살아 있는 것이 경이로움입니다.
몸과 더불어 정신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꿈이 살아 있고 꿈너머꿈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육체, 정신, 꿈이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경이로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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