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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 (프로그래밍 언어)

러스트(영어: Rust)는 모질라 리서치에서 개발한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안전하고, 병렬적이며, 실용적인" 언어로 디자인되었으며, 순수 함수형 프로그래밍, 액터 기반 병렬 프로그래밍, 명령형 프로그래밍,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스타일을 지원한다.

2006년 개발자 그레이든 호아레의 개인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으며, 2009년 호아레의 고용주인 모질라가 개발에 참여했다. 2010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Objective Caml로 작성된 초기 컴파일러에서 Rust로 작성된 컴파일러로 전환되었다. rustc는 2011년 처음으로 자기 자신을 컴파일하는데 성공했다.

2012년 1월 첫 번째 알파 버전인 0.1이 발표되었다. 

모질라의 정책에 따라, 러스트는 전적으로 오픈 소스로 개발되고 있으며, 커뮤니티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있다. 모질라 재단이 러스트의 개발을 후원하고 있다. 러스트의 설계에는 모질라의 렌더링 엔진인 Servo와 rustc 컴파일러를 개발하면서 쌓인 경험들이 반영되어 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rust-lang.org/
공식 소스코드 저장소 : https://github.com/rust-lang/rust
한국 러스트 사용자 그룹 : https://rust-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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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제주, 일상, 흔한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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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극복할 수 없는 고난은 오지 않아.
너에게 고난이 생겼다면, 너에게 어려움이 생겼다면
그건 네가 극복할 수 있는 고난이고 어려움이라는 의미야.
고난과 어려움을 성장의 발판으로 사용하자.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면
너는 분명 전보다 더 성장하고 발전하게 될 거야.
- 수잔 제퍼스 

고난은 기존의 생각을 깨뜨리고, 바라보는 관점을 깨뜨리며,
촉각과 청각을 깨뜨립니다.
익숙함과 편안함이 깨어질 때 깨달음이 오는 것입니다.
잔잔한 파도가 아닌 거친 풍파가 위대한 뱃사람을 만듭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고난이 곧 위장된 축복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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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는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는 걸출한 음악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그중 한 명이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다. 그는 런던에
찾아온 어린 모차르트에게 교향곡 작곡법을 가르쳤다.
이처럼 선배에게 지지와 사랑을 받은 모차르트는
자신의 후배에게도 이를 전했다. 1787년 어느 날,
그의 집에 한 소년이 찾아왔다. 바로 베토벤이었다.
서른한 살의 모차르트는 갓 열일곱 살이 된
소년에게 반해 이렇게 말했다.
"이 젊은이를 주목하십시오.
곧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릴 것입니다."

- 문갑식의《산책자의 인문학》중에서-


* 바흐는 모차르트에게,
모차르트는 베토벤에게 좋은 선배이자
좋은 멘토 역할을 했습니다. 타고난 재능이
아무리 빼어나도 좋은 스승, 좋은 멘토를 만나야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훗날 그 후배가
자신을 넘어서 더 뛰어난 인물이 되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받아들일 때
진정한 멘토 멘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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