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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고양이 레볼루션 심장사상충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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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달다면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거야.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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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조금 친해진 요가원
선생님에게 용기를 내 질문을 한번 해보았다.
"재클린, 나는 수업을 하다가 15분쯤 지나면
속이 너무 안 좋아서 화장실에 뛰어가야 해. 
왜 그런 걸까?"
"아, 내가 보니까 넌 숨을 안 쉬어. 
숨을 쉬어, 상아!"


- 박상아의《아무튼, 요가》중에서 - 


* 지금 우리는 숨을 잘 쉬고 있나요?
의식하지 않아도 늘 호흡을 하고 있기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되지만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지금, 여기에 살아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다시 보니 지금의 들숨 한번, 날숨 한번에
크나큰 감사가 담깁니다. 앉아 있던 자리에서
잠시 허리를 펴고 들숨과 날숨, 살아움직이는
나를 바라봅니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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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만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반대로 뛰어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 선 마이크로시스템즈 CEO, 스콧 맥닐리

전략을 구상해 내기만 하면 일은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영자가 많습니다.
최근 들어 실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저는 전략은 수립이 50%, 실행이 50%라고 늘 주장합니다.
전략 실행을 위해서는 선택(포기)과 집중,
전략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
적절한 자원 배치와 인적자원에 대한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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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 가능한
긍정적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내딛는 가운데 인내심이 길러지고,
목표에 집중할수록 우리 자신도 미처 몰랐던
창의적인 대안을 생성해 내는 숨은 잠재력이
최대로 발휘된다. 설사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목표에 준하는 상당한 진전을 이루게
된다는 점에서 이미 긍정적 변화와
성장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


* 목표가 먼저입니다.
그런데 그 목표가 '부정적'이면 안됩니다.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긍정적 목표를 세우면
그 자체만으로 이미 절반은 이룬 셈입니다. 나머지
절반은 '실천'에 있습니다. 긍정적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기 시작하면 하루하루 변화가 뒤따르고
그 변화가 놀라운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긍정적 변화와 성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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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하기는 유용하다. 삶에서 일어나는 무언가에 책임을 지고 싶지 않을 때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장치다.
탓하기는 위험을 피하게 해준다.
탓하기는 유사시 즉시 빠져 나올 수 있는 비상구다.
탓하기는 한두 번 사용하면 금방 몸에 익힐 수 있다.
탓하기는 습관화하기에 최적의 전략이다.
옥에 티라고 할까, 탓하기의 유일한 단점이 있다.
성장을 가로막는다는 것이다.
- 웨인 다이어,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에서

습관적으로 남 탓, 환경 탓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 탓. 외부 탓을 하는 것은 결국 ‘나는 책임지지 않고,
개선하지 않고, 변화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탓하기는 순간적인 회피와 모면을 가능하게 해주지만
영원한 몰락을 가져오는 마약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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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고독한 싸움을 이어가며 
홀로 폭풍우 치는 밤에 항해를 하고 있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힘으로 어떻게든 이겨냈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러 사람이 
도와 준 덕분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신기하게도 구조선은 고독을 견뎌 낸 
후에만 보입니다. 

- 마쓰우라 야타로의《울고 싶은 그대에게》중에서 -


* 캄캄한 망망대해에서,
죽음 같은 고독 속에서 표류할 때 
구조선이 보이면 드디어 살아날 수 있습니다.
구조선이 나타나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살아난 
셈입니다. 내가 내 인생을 개척하며 살아가지만
위기에서 나를 살리는 것은 '구조선'입니다.
큰 위기일수록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생명을 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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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초월하여 타인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 큰 뜻을 품고 있는 사람,
편안함을 선택하지 않고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은 상냥함, 즐거움, 존경, 감사로 넘치며
자연스럽게 주위에 사람들이 모인다. 사람이 모이면
그 사람들이 고리를 형성하여 순환하면서 결국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된다.
이처럼 운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 무라타 치아키, ‘크리에이티브를 읽는 기술’에서

귀찮고 성가신 일을 굳이 선택해서 하는 것, 지름길이 아니라 돌아가는 것,
손해를 보는 것, 타인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가장 먼 길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위해 손해를 보는 사람을 도와주려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운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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