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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 좋은 스승이 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제대로 배우려면 평생이 걸린다.
역사를 장식한 수많은 위인도 삶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제대로 사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세상을 하직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배우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 세네카

하물며 위인들도 세상을 하직하면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고 후회하는데,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다 배웠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급속한 내리막길이 시작됩니다.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 겸손,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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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의 
반려자를 원했지. 
내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나와 영원히 함께해줄 사람 말이다. 
나는 소리가 있는 세상에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끼리 의지하며 살고 싶었다. 
그래서 우리만의 세계, 침묵의 세계를 
함께 만들고 싶었다. 함께 있어서
강해지고 아이들을 위해서 
강해지는 그런 부부가 
되고 싶었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 두 사람의 청각장애인이 만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아이를 얻었습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침묵의 
세계에서 간절히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그것은 
아이들을 위해 강해지는 부부가 되어야겠다는
열망이었습니다. 어떤 역경에서도 부모가 
강해지면 자식도 강해집니다.
강함도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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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봉사라는 높은 목표가 있다면, 
직원들의 사기는 높아질 것이고,
기업은 계속하여 고객을 유치할 것이며, 국가는 부강해질 것이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삶의 교훈 중 하나는 바로
우리가 타인을 위해 기여하지 않는 이상, 
어느 것 하나 자급자족 할 수 없다는 것이다.
- 리차드 스니즈

세상을 바꾸는 사명을 가진 기업의 직원 업무 몰입도가 3배 이상 높습니다.
고객들도 세상에 이로움을 보태는 기업을 지지하고,
그들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돕게 됩니다.
세상을 위해 올바른 일을 한다는 고매한 사명과 목표가
탁월한 성취를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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