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혼자서 
해결해 보겠다고 애쓰는 동안 
타인의 도움을 받아 쉽게 해결 가능했던 
문제가 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그러니 제힘으로는 버거운 일을 만나면 
너무 고민하지 말고 타인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안 그러면 나라의 문을 
걸어 잠갔다가 멸망해 버린 
여느 나라의 지도자와 
다를 바가 없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 


* 도움을 청할까 말까...
고민했던 경험들이 아마도 많을 듯합니다.
그러다가 차마 입이 안 떨어져 접었던 경험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고민하지 말고
도움을 청하라'는 말이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을 서로 주고받듯 도움도 
주고 받는 것입니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것도 용기입니다.
다음에 도움을 주면 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 꿈이 뭐니?'  (0) 2020.03.13
어른다운 어른  (0) 2020.03.12
부모가 강하면 자식도 강해진다  (0) 2020.03.10
초인(Übermensch)  (0) 2020.03.09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0) 2020.03.09
반응형

어디가나 좋은 스승이 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제대로 배우려면 평생이 걸린다.
역사를 장식한 수많은 위인도 삶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제대로 사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세상을 하직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배우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 세네카

하물며 위인들도 세상을 하직하면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고 후회하는데,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다 배웠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급속한 내리막길이 시작됩니다.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 겸손,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나는 평생의 
반려자를 원했지. 
내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나와 영원히 함께해줄 사람 말이다. 
나는 소리가 있는 세상에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끼리 의지하며 살고 싶었다. 
그래서 우리만의 세계, 침묵의 세계를 
함께 만들고 싶었다. 함께 있어서
강해지고 아이들을 위해서 
강해지는 그런 부부가 
되고 싶었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 두 사람의 청각장애인이 만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아이를 얻었습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침묵의 
세계에서 간절히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그것은 
아이들을 위해 강해지는 부부가 되어야겠다는
열망이었습니다. 어떤 역경에서도 부모가 
강해지면 자식도 강해집니다.
강함도 유산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른다운 어른  (0) 2020.03.12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0) 2020.03.11
초인(Übermensch)  (0) 2020.03.09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0) 2020.03.09
때에 맞아야 한다  (0) 2020.03.09
반응형

타인에 대한 봉사라는 높은 목표가 있다면, 
직원들의 사기는 높아질 것이고,
기업은 계속하여 고객을 유치할 것이며, 국가는 부강해질 것이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삶의 교훈 중 하나는 바로
우리가 타인을 위해 기여하지 않는 이상, 
어느 것 하나 자급자족 할 수 없다는 것이다.
- 리차드 스니즈

세상을 바꾸는 사명을 가진 기업의 직원 업무 몰입도가 3배 이상 높습니다.
고객들도 세상에 이로움을 보태는 기업을 지지하고,
그들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돕게 됩니다.
세상을 위해 올바른 일을 한다는 고매한 사명과 목표가
탁월한 성취를 불러옵니다.

반응형
반응형

차라투스트라는 
군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그대들에게 초인(&#220bermensch)을 가르치려
하노라. 인간은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그대들은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


* 니체에 따르면
인간은 위버맨쉬와 짐승 사이의 존재입니다.
이쪽으로 가면 위버맨쉬, 저쪽으로 가면 짐승입니다.
'위버맨쉬'(초인)는 슈퍼맨, 초능력자가 아닙니다.
자기를 넘어선 사람, 자기를 극복한 사람입니다.
자기와 싸워 이긴 사람입니다.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우리들은 그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만일 누군가가 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고 당신이 
그걸 눈치챘다면, 당신 역시 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백 퍼센트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정화하면 
다른 사람의 프로그램도 정화됩니다.


- 조 비테일 외《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 보이지 않은 바이러스에 
온 세상이 감염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사람을 죽이는 바이러스도 있지만 사람을 살리는
바이러스도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을 깨끗이 
정화하고 치유하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치유의 바이러스가 
필요합니다. 그 바이러스는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무한정 배양됩니다. 자신과 
남을 치유하고 세상을 살립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가 강하면 자식도 강해진다  (0) 2020.03.10
초인(Übermensch)  (0) 2020.03.09
때에 맞아야 한다  (0) 2020.03.09
건강을 위한 아침 수칙  (0) 2020.03.05
신이 내리는 벌  (0) 2020.03.04
반응형

마케팅을 잘 몰라서, 마케팅을 배운 것이 없어서
잘 못한다고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
마케팅 책에서 나만의 성공 비결을 찾으려고 하지 말라.
물건을 팔려고 하는 것이라면,
그걸 살 사람의 마음을 끊임없이 읽으려는 노력 하나만 제대로 해도
당신은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원칙을 이미 알고 있는 셈이다.

- 조운호 웅진식품 사장.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에서

조운호 사장은 음료, 또는 마케팅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순수한 재무통이었으면서도
소비자 욕구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라는 하나의 무기로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 공전의 히트상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마케팅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서 구체적인 지식과 스킬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중요한 핵심과 원칙을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과 직관이 더 필요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나는 부자연스러운 모임보다는 
소박한 모임을 환영한다. 그러나 
소박한 모임도 때에 맞게 이루어지고 
때에 맞게 흩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단잠에 이롭다. 
나는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 무척 마음에 든다. 
그들은 잠을 재촉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행복하다. 특히 사람들이 그들의 생각에 
찬동을 표할 때면 그렇다. 


-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


* 모든 일에는 
어떤 범주가 있습니다.
합당한 때와 상식과 순리가 있습니다.
그 범주를 벗어나면 삶의 질서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소박한 모임 하나조차도 그렇습니다. 
모일 때가 되었는데 안 모이고 흩어질 때가 되었는데도 
흩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상식의 범주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모든 일은 때에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 단잠에 이롭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인(Übermensch)  (0) 2020.03.09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0) 2020.03.09
건강을 위한 아침 수칙  (0) 2020.03.05
신이 내리는 벌  (0) 2020.03.04
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종교의 역할'  (0) 2020.03.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