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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 전에, 
아이가 품 안을 벗어나기 전에,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읽어주세요."
제 서가에 꽂힌 그림책들을 보며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원고를 쓰며 누구보다 제가 먼저 그림책 속에 포옥 빠져 
포근하고 행복한 경험을 했습니다. 모든 동화는 
어른이 먼저 읽어야 한다는 제 소신을 
확인하게 되어 더욱 기뻤습니다.

- 임영주의《그림책 육아》중에서 - 


* 어렸을 적 엄마가 
그림책을 읽어주시던 것이 생각납니다. 
엄마는 저를 품에 꼭 안아주고는 따뜻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셨죠. 그랬던 제가 어느덧 훌쩍 자라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를 키우다 
보니 바쁜 일상에 치여 아이에게 책 읽어주는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가 품을 벗어나기 전에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며 그림책을 읽어줘야겠습니다. 
어렸을 적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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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너무 너무 중요해서 마케팅 부서에만 맡겨둘 수 없다. 
기업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마케팅 부서를 보유할 지라도, 
다른 부서들이 고객 이익에 부합하는데 실패하면 
여전히 마케팅에서 실패한다. 
- 데이비드 패커드 (David Packard), 휴렛 패커드 공동 설립자

마케팅은 하나의 부서로 운영되는 상황을 넘어서야 합니다. 
마케팅과 고객중심 사고는 기업의 비전속에 스며있어, 
고객가치 및 만족을 모든 사람의 임무로 만들려는 
원칙 및 실천 관행을 제공해야 합니다. 
소위 전사적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도전해야 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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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를 형성한 사람들은 부적응자, 아웃사이더, 비주류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평가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들은 사람들이 왼쪽으로 갈 때 혼자 오른쪽으로 가는 것이
자신의 방식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보통 사람들은 다수의 의견에 반대할 때 불편함을 느끼는 반면,
부의 엘리트들은 즐거움을 느낀다.
- 라이너 지텔만, ‘부의 해부학’에서

주식 투자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렌 버핏은
“두려울 때 사서 행복할 때 팔아라”라고 말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수의 의견과 다름을 즐깁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사람들이 자신의 결정에 전부 동의할 때 불안함을 느낍니다.
그들은 대세에 무관심합니다. 오히려 반대의견을 찾아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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