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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내 지도적인 위치에 업무 성과가 저조한
C등급 실적 수행자를 그대로 놔두게 되면
모든 구성원들의 성과 수준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것은 성과를 중시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려는 기업에게는
분명히 위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 멕킨지, Beth Axelrod 외

C등급 실적 수행자는 또 다른 C등급 실적 수행자를 만들어 내며,
그런 사람들이 계속 조직 내에 남아있게 되면
주변 사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유능한 종업원 입장에서는 그 기업이 장기적으로 같이 할 만큼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조직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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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를 비우지 않고
어찌 마음을 비울 수 있겠는가.
욕망, 그 모든 욕구는 이 몸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된다. 메스를 사용하지 않는 내장 수술,
'가장 완벽하고 섬세한 만병통치 요법'
이라는 단식을 새로운 화두로
삼은 이들이었지요.


- 이원규의《지리산 편지》중에서 -


* 살면서 한 번쯤은
꼭 해볼 만한 경험이 단식입니다.
한 번 경험하게 되면 두 번 세 번 반복하게
됩니다. 그 효과가 실로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완벽하고 섬세한 만병통치 요법'이 결코
과장이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몸도 마음도
비워야 비로소 채울 수 있다는 삶의 원리도
깨닫게 됩니다. 건강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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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불행 뒤에 숨어서 오고, 불행은 행복 뒤에 숨어서 옵니다.
빛과 그림자처럼, 겉으로 불운처럼 보이지만
대박의 행운을 안겨주는 일은 너무나 많지요.
당신이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바로 행운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 이정일, ‘오래된 비밀’에서

위기는 언제나 반전의 기회를 감추고 있으며,
큰 불행이야 말로 그 이상의 행운이 시작되는 징조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큰 행복 뒤에도 늘 불운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음을 의식하고 조심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노자는 말합니다. “재앙에는 복이 깃들어 있고, 복은 재앙의 은신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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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자기 세대가
어느 세대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생존 경쟁을 했고 거기에서 살아남았다고
믿는다. 누구나 자신이 진 십자가를 가장 가혹하게
느끼는 법이다. 지금의 청년 세대 역시 그렇다.
성장이 정체된 한국 사회에서 취업과 생존을
위한 가혹한 경쟁을 해온 그들은 거기에서
승리하든 패배하든 어떤 보상 심리를
간직하게 된다.


- 김민섭의《경계인의 시선》중에서 -


* 살아가노라면
생존 경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남보다 앞서야 이기고,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고 질주합니다. 무한대 가혹한 경쟁은
사람의 기본 인성을 흔들고 세상을 더욱 황폐하게
만듭니다. 그런 세상에 청년을 내모는 것은
모두에게 불행입니다. 함께 잘되는 세상,
남이 잘 돼야 나도 잘 되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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