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결코 빛깔이 바래는 일이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난의 아픔에 단련된 사람의 인격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안락은 악마를 만들고 고난은 사람을 만드는 법이다.
- 코노 피셔, 독일 철학자

모두가 힘들어하는 상황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꿔 힘을 내보자’고 시련에 관한 달라이 라마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좋은 시절은 우리의 적이다. 우리를 잠들게 만든다.
역경은 우리의 친구다. 우리를 깨어나게 한다.”




반응형
반응형




세상에는 지금
이 순간을 누릴 수 있는
단순한 즐길 거리가 아주 많다.
혼자서 오래도록 산책을 하거나
친구들과 힘차게 하이킹을 할 때 나는
새삼 감사하는 마음을 느낀다. 독서는
신성한 만족감을 준다. 석양을 바라보면서
또는 샤워를 할 때 얼굴에 닿는 물줄기를
느끼면서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평온하게 가라앉히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 '고생을 사서 하라',
'고생을 즐기라'고 말합니다.
등산, 운동, 독서, 여행... 모두 고생을 사서
즐기는 일들입니다. 그 과정에서 심신의 건강과
성장을 덤으로 얻게 됩니다. 저녁노을을 바라보고
샤워를 하고 피부에 닿는 물줄기를 느끼고 즐기는 일은
'고생'도 아닙니다. 아주 사소한 일상일 뿐인데 그 일상을
즐기는 순간, 내 몸과 마음이 평온하게 가라앉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때는 눈물도 납니다.
기쁨과 치유의 눈물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잘 될 거야'  (0) 2020.09.24
엄마를 잃고  (0) 2020.09.23
누구나 숨을 쉰다  (0) 2020.09.21
좋은 관상  (0) 2020.09.21
가만히 안아줍니다  (0) 2020.09.18
반응형


Stakeholder


Stakeholder는 이해관계자라는 말로 기업, 행정 등에 직·간접적인 이해관계를 갖는 개인이나 그룹, 주주, 고객, 노동자, 하청업자 등을 통칭하는 단어다

Stakeholder는 이해관계자라는 말로 기업, 행정 등에 직·간접적인 이해관계를 갖는 개인이나 그룹, 주주, 고객, 노동자, 하청업자 등을 통칭하는 단어다. 요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이 강조되면서 stakeholder의 범위가 예술이나 복지 등으로 더 넓어지고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