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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재고품 목록과
수표책 또는 다른 수단들을 관리합니다.
심지어 여러분 자신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인격체를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사물은 관리하는 것이지만, 사람은
리드하는 것입니다.


- 제임스 C. 헌터의《서번트 리더십》중에서 -


* 사람을 무엇으로 리드하는가.
미래 리더십을 위한 중요한 물음입니다.
무력으로? 권력으로?금력으로? 심지어 폭력으로?
아닙니다. 섬김으로 사람을 리드해야 합니다.
그 섬김의 리더십이 바로 '서번트십'입니다.
낮은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올려주고
높여주고 받쳐주는 것입니다.
서번트십이 답입니다.


리더의 종류를 단계별로 살펴본다면,

 

1단계 ; 통제위주에서 발전 – 리더 자신의 관점 -> 타인의 관점으로 전환 - 부하들은 리더가 지시하는 일을 충실히 수행하는 업무를 잘해야

2단계 ; 참여를 더욱 지향 – 자신의 업무 수행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게 됨

3단계 ; 스튜어드십, 청지기적인 태도를 강조 – 리더의 책임과 권한보다는 점차 부하의 책임과 권한 부각

 

* 서번트 리더십 ; 스튜어드십 차원을 넘어선 리더십

                     ; 리더는 부하들을 통제하고 제어하지 않으며 리더보다 구성원에 더욱 관심이 집중됨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겠는데요, 구체적으로 각 리더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권위형 리더

- 전통적인 가부장적 리더

- 구성원들을 능숙하게 지시하고 통솔해야 하며 조직 권력을 갖고서 추구하는 목적에 책임을 지는 리더십

- 전제적 리더십과 유사, 벌과 보상이 적절히 사용, 안정성과 효율성이 매우 강조

- 구성원들은 독창성을 보일 필요가 없으며 표준화되고 전문화된 비 인간적 관리방식에 익숙하게 됨

- 종업원들의 개인적 특성을 중요하지 않고 표준화시키고 인간적인 차원에 못미치는 수준에서 종업원을 평가하고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둔다

 

2) 참여형 리더

- 구성원들의 발전적인 제안등을 고려, 자율적인 품질관리를 장려

- 조직에서 팀워크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가시화되고 효과적인 업무성과 제고를 위한 지속적 노력

- but 구성원들에게 충분한 권한을 부여하거나 재량권을 허용하지는 않음

- 리더들은 구성원들에 대한 멘토 or 코치 역할 (여전히 가부장적 리더십 중요)

- 리더의 주요역할은 구성원 통제

- 리더는 구성원들을 스스로 책임지고 사고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 x

 

3) 스튜어드십 리더

- 청지기 리더십

- 리더십 사고가 전적으로 리더에게 한정되지 않고 점차 구성원 쪽으로 이동

- 목표를 공유하고 구성원들이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함

- 리더가 구성원들과 조직을 전적으로 책임지기는 하지만 구성원들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배려하면서 목표를 추구해가는 리더십

 파트너십 마인드의 수용

; 정직을 바탕으로 서로를 충분히 신뢰, 조직의 비전과 목표 설정에 공동으로 책임지고 상호 책임

‚ 종업원과 고객들에게 의사결정 권한과 권위를 부여

; 새로운 관계 구축, 모든 사람들이 리더가 되고 조직의 핵심업무를 수행

ƒ 직위보다는 수행 성과와 연동된 보상 제공

; 보상은 직위에 기준하여 이루어지기 보다 탁월한 성과와 연관되게

„ 핵심업무팀 중심의 조직 운영

; 변화하는 환경과 시장에 그들 스스로를 구성하고 재구성

* 스튜어드십이 발휘되는 상황에서 리더와 구성원의 관계는 상호협력 (배타적 x)

 

4) 서번트 리더  servant leadership

; 스튜어드십이 제시하는 기본 가정을 포함하고 있으면서 더욱 구성원 중심적인 리더십 특징

- 상하의 입장이 바뀐 리더십이며 리더십의 근원이 조직의 상층부적인 관점보다 부하들의 입장을 견지한다

- 타인의 필요에 맞추어 봉사하고 타인을 성장, 발전시키며 다른 사람에게 정서적, 실질적 기회 제공

- 주된 특징 ; 봉사!!!!!

- 구성원들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공유하여 참여시키고 공동체 신뢰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둠

 자기 관심사를 초월하여 봉사한다

‚ 경청한다

ƒ 신뢰감을 형성한다 ; 자신의 이익보다는 집단의 이익을 먼저 생각

„ 상대방을 육성, 발전시킨다 ;  전인적인 차원에서 구성원들을 아끼고 열정적으로 배려



출처: https://sosolifestory.tistory.com/25 [소소한 일상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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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다는 것의 최대 장애물은 답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스스로 답을 찾아낼 기회를 영원히 박탈해 버리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아내야 진정한 배움을 얻을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생각하는 인간을 만들려면 명령형인 ‘!’ 부호보다
의문형인 ‘?’ 부호가 훨씬 더 좋다.
- 엘리 골드렛, ‘더 골’에서


교육은 일방적 가르침이 아니라 내재된 잠재력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교육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것,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참 교육입니다.
현명한 질문이 사람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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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이 없던 시절에
집을 짓고 가구를 맞추고
배를 만드는 공정은 나무와 나무를
연결하는 일이었다. 목수는 연결하는 사람,
소통하고 이해하게 만드는,
평화를 만드는 이다.


- 김민식의《나무의 시간》중에서 -


* 목수.
나무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못이 없어도 물 한 방울 새지 않는 배도 만들고
그림같은 집도 지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더합니다.
한 사람이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사람을 만드는 목수'
진짜 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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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려면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이 필요하다.
분명한 의도란 말 그대로 당신이 창조하고 싶은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뜻이다.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적어라.
그 다음, 그 의도에 사랑, 감사, 고무, 기쁨, 경탄 같은
고양된 감정을 덧붙여야 한다. 의도한 일이 일어났을 때
느끼게 될 감정을 '미리' 느끼는 것이다. 무의식적
마음인 우리 몸은 그 미래의 현실이 현재 순간에
이미 벌어지고 있다고 믿기 시작한다.


- 조 디스펜자의《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중에서 -


* 끌어당김 법칙의 핵심은
'고양된 감정'에 있는 게 아닐까요?
내가 원하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하고 싶은-것들의
리스트는 있지만 그것을 떠올릴 때 즉각적으로 따라붙었던
마음 상태는 어떠한가요. '이뤄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결핍의 마음이나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는
조바심은 아닌가요? 그 일이 일어났을 때 느끼게
될 고양된 감정을 '미리' 느껴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우주는, 우리의 생각이 아니라
느낌을 듣는다는 말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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