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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클라이언트는 있어도 내 클라이언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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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이고,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우라는 조언은 듣지 말라

현실적인 목표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하워드 슐츠, 레이 크록 등
세계적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이룰 수 없는 목표를 세웠다.
덜 과감한 목표를 세웠다면 그만큼 덜 성공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꿈꿀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현실적인 목표를 추구하라며 당신이 세운 목표를 비현실적이며
불가능하다고 비웃는 사람들의 조언은 듣지 말라.
- 라이너 지텔만, ‘부의 선택’에서


내가 가진 목표와 꿈이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처럼 여겨지면
꿈과 목표가 작은 거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꿈의 크기만큼 자랍니다.
목표의 크기에 비례해서 성취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목표가 크면 성과도 따라서 커지게 됩니다. 목표가 소박하면 결과도 소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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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고마워"라고 말하고 그녀에 대한 감탄이
마음에 차오르는 것을 감지하라. 잠시 기도나
가장 마음에 드는 축복을 되뇌면서
사랑을 전하라. 적극적인 사랑의
몸짓을 상상해도 된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사랑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맨 먼저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이름을 부르고 곧바로 사랑을 고백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있어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되어 고마워요". 고마움을 전달하고,
그다음에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감사에 기초한 사랑이어야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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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의 전환 - Paradigm shift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 radical theory change) 또는 좁은 의미에서의 과학혁명은 토머스 새뮤얼 쿤(Thomas Kuhn, 1922~1996)의 《과학 혁명의 구조》에 처음 등장한 말로서, 과학 활동에서 새로운 개념과 이론은 객관적 관찰을 통해서 형성되기보다는 연구자 집단이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형성된다는 것이다. 즉, 과학의 역사는 연구자들의 객관적 관찰에 의한 진리의 축적에 따른 점진적 진보가 아니라 혁명 즉 단절적 파열에 의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을 통해서 과학이 발전한다는 이론이다. 여기서 패러다임이란 과학 공동체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믿음, 가치, 기법 등의 총체로서 상대주의적이다.

패러다임의 전환 과정은 이른바 '정상과학' 즉 많은 패러다임 중 가장 지배적인 패러다임 하나가 존재하다가, 그 패러다임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지고, 그래서 기본 가정들이 도전을 받게 되면 기존의 정상과학에 위기가 찾아온다. 이런 과정 속에서 다른 여러 패러다임들과 경쟁을 하게 되고, 그러다가 어느 패러다임이 새롭게 득세하고 수용되면서 과학혁명이 발생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과학혁명을 통해서 새로운 정상과학으로 인정받고 수용되는 이러한 패러다임들의 전환 과정을 통해서 과학은 주로 발전한다고 보는 쿤의 과학철학 이론을 '패러다임의 전환'이 대표하고 있다.

패러다임, paradigm

한 시대의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인식의 체계. 또는, 사물에 대한 이론적인 틀이나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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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테넌시란 그 용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 여러 테넌트(tenant, 사용자)를 가진 아키텍처라는 의미입니다. 많은 사람이 같은 기능을 사용하는 웹메일 서비스가 대표적인 멀티테넌시 아키텍처 소프트웨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각 사용자가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웹메일에 접속했는데 모든 사용자의 메일이 하나의 메일함에서 보인다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겠죠. 멀티테넌트 아키텍처 덕분에 사용자별로 데이터와 설정, 화면 구성 등 많은 속성을 개인화할 수 있게 됐고, 이 기술이 성숙하면서 비로소 클라우드도 본격 확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멀티테넌시의 역사와 장점
멀티테넌시 아키텍처는 다양한 기술이 진화, 통합한 결과물입니다. 먼저 1970년대의 IBM 메인프레임입니다. 당시 기업은 메인프레임 컴퓨터에서 저장공간과 프로세싱 파워를 필요한 만큼만 빌려 사용했습니다. 전체를 사용하기엔 너무 비쌌으니까요. 로그인 ID에 따라 CPU와 메모리, 저장공간 등을 개별적으로 할당해 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 현재 AWS나 마이크로소프트 에저 등의 서비스 방식과 매우 비슷하죠?

이밖에 1990년대 등장한 ASP(Application Server Provider)와 웹 애플리케이션도 큰 영향을 줬습니다. 단, 전자는 아키텍처의 한계로 각 소프트웨어를 별도의 장비에서 운영해야 했고, 후자는 초기 앱의 경우 개인화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한 장비에 설치한 소프트웨어를 여러 사람이, 그것도 마치 다른 환경처럼 설정해 사용할 수 있으니 ASP와 초기 웹 애플리케이션의 진화된 형태가 현재의 멀티테넌시 아키텍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멀티테넌시 아키텍처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 절감입니다. IT 리소스를 유연하게 할당할 수 있어 규모의 경제성과 관리 비용 절감을 동시에 구현했습니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 측면에서도 같은 규모의 사용자를 기준으로 멀티테넌시 방식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버전이 나와도 장비 쪽 소프트웨어만 업데이트하면 모든 사용자가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관리하기도 편합니다.

멀티테넌시 아키텍처의 또 다른 장점은 데이터 통합이 쉽다는 점입니다. 하나의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여러 사용자가 공유하는 구조이므로 사용자별 데이터가 사실상 같은 데이터 스키마에 저장됩니다. 이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하는 작업도 더 빠르게 편리해졌죠. 분석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동시에 데이터의 양과 형식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멀티테넌시 아키텍처의 장점이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장점은 곧 단점
멀티테넌시 아키텍처가 등장한 지 10년이 넘어가면서 상당한 수준까지 고도화됐습니다.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도 사용자 혹은 기업고객별로 메뉴 구성과 디자인 등 이른바 '룩앤필(look and feel)'을 완전히 다른 형태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기업별 고유의 업무 절차 차이까지도 반영해 소프트웨어를 수정할 수 있고 특히 특정 기업단위 사용자 중 일부에게 특정 권한과 제한을 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티테넌시에는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더 정교한 멀티테턴시 아키텍처를 적용해야 하는데 이를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한 비용과 인력이 필요합니다. 업데이트 과정에서 자칫 버그나 장애가 발생하면 모든 사용자가 공통으로 장애를 겪을 수 있고, 또 일부 사용자에게 유용한 업데이트가 다른 사용자에게는 오히려 불편함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보안입니다. 외부적으로는 사용자별로 다른 것처럼 보인다고 해도 결국 멀티테넌시 아키텍처 내부적으로는 단일 데이터베이스에 다양한 사용자의 데이터가 공존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용자별 데이터가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하고, 해킹이라도 발생하면 해당 장비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의 데이터가 동시에 유출되지 않도록 더 강력한 보안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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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는 살수 없으며, 괴로움이 필요하다.
이 괴로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움이라는 언덕길,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
- 몽테뉴, ‘사색의 광장’에서


성장과 편안함은 공존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어김없이 고통과 시련이 따라옵니다.
모든 역경은 그에 상응하는 혜택의 씨앗을 품고 있습니다.
큰 희망 앞에는 더 큰 장벽이 있습니다.
어려운 과제를 해결 할 때마다 우리는 그만큼 더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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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밤이다, 겨울이다.
나는 집 안에서 충분히 따뜻하지만 혼자다.
그리고 이런 밤에 나는 다시 깨닫는다. 이제 나는
이런 외로운 밤을 아주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는데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을. 이 고독 속에서 행동하고
일하기, 그러니까 '부재의 현전'(in the Presence of
Absence)과 늘 함께 살아가는 일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을.
(롤랑 바르트)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 혼자면 더 춥습니다.
긴 긴 겨울밤은 더 춥고 더 외롭습니다.
집안이 아무리 따뜻해도 마음 시린 추위와
외로움이 도무지 가시질 않습니다. 결국은
사람입니다. 사랑입니다. 만남입니다. 사랑과
사랑, 마음과 마음의 만남입니다. 거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이면 됩니다.
마음을 함께 나누면 혼자 있어도
외롭거나 춥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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