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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tworld.co.kr/news/334072

 

“강요되는 생성형 AI” 어디에나 생기는 AI 버튼이 부담스러운 이유

2024년에 피할 수 없는 유행어가 있다면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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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피할 수 없는 유행어가 있다면 아마도 "이스라엘", "선거", "머스크"일 것이다. 하지만 IT 산업으로 범위를 좁혀 하나만 꼽으라면 바로 AI이다. 암호화폐 열풍과 그 후의 폭락이 연상될 정도로, 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용해 많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물론, 모두가 열풍에 올라타고 폭락은 피하고 싶을 것이다.

여기서 ‘모두’는 거의 모든 IT 업체를 말한다. 오픈AI가 이 골드러시의 중심에 있고 엔비디아가 금광을 필요한 디지털 삽을 팔고 있지만, 더 전통적인 IT 업체 역시 손 놓고 보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유행어가 늘 그렇듯, 모든 새 PC가 'AI PC'라는 말로 빠르게 희석되고 있으며, 실제 사용자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는 용어가 됐다.
 

ⓒ Microsoft
그러나 "AI"가 의미하는 생성형 AI 툴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접근 방식이 있는 것 같다.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처럼 챗GPT의 인기에 올라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구글 제미나이 시스템이나 애플의 곧 출시될 생성형 AI처럼 차세대 스타를 기대하며 새로운 AI를 내놓는 것이다.
 

어디에나 있는 AI 버튼

암호 화폐 열풍과 달리 생성형 AI는 기술을 이해하지 못해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몇 번의 키 입력만으로 새로운 폴아웃 TV 쇼를 풍자하는 시를 지을 수도 있다. 아주 뛰어난 시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느린 인간의 두뇌로 몇십 분이 걸려 대사를 만드는 대신 컴퓨터가 몇 초 만에 대신 생각해 주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는 누구나 알 수 있다. 그 매력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삼성 갤럭시 북4 울트라 코파일럿 키. 올해 모든 신형 노트북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챗GPT 인터페이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코파일럿 버튼이 제공될 예정이다. ⓒ Mark Hachman / IDG
그래서인지 이들 업체는 물리 인터페이스와 디지털 인터페이스 모두에서 AI를 전면에 내세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새로운 윈도우 노트북에 전용 코파일럿 키를 제공해 사용자가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보다 훨씬 더 즉각적인 방식으로 챗GPT 인터페이스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독보적인 기능 중 하나인 어시스턴트를 제미나이로 대체하고 있다.

틈새 제품도 늘어나고 있다. 초기 리뷰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휴매닉 Ai 핀이 대표적이다. AI 기반 삼성 냉장고는 말할 것도 없고, AI 기반 아기 울음소리 번역기가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지도 지켜볼 일이다.
 

휴메인 AI 핀 ⓒ Humane
AI 열풍에서 얻을 것이 별로 없어 보이는 로지텍도 이 흐름에 뛰어들었다. 로지텍 M750 마우스의 시그니처 AI 에디션에는 짧은 생성형 AI 작업에 초점을 맞춘 또 다른 버전의 챗GPT를 소환하는 전용 버튼이 있다. 이 기능은 이제 로지 옵션+(Logi Options+)에 내장되는데, 이는 로지텍의 마우스와 키보드 대부분에서 동일한 기능이 제공된다는 뜻이다. 다른 로지텍 제품의 다음 버전에도 전용 AI 버튼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쩌면 로지텍이 새로운 MX 마스터 마우스를 출시하는 이유가 될지도 모른다.
 

로지텍 시그니처 AI 에디션 마우스. 로지텍의 최신 마우스에는 챗GPT를 사용하기 위한 또 다른 인터페이스를 띄우는 전용 AI 버튼이 있다. ⓒ Logitech
처음 보는 광경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이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많았다. 슈퍼볼 광고에서 맷 데이먼이 비트코인을 사지 않으면 겁쟁이라고 했던 기억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우스에 윈도우 버튼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던 시절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하룻밤 사이에 디지털 생활의 모든 측면으로 확산되는 경우는 많았다. 방금 오싹함을 느꼈다면 코타나의 유령이 어깨에 올라타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이미 들어 본 노래

구글이 어시스턴트로 성공을 거두고 애플이 시리로 기반을 확보하자 모든 업체가 자체 음성 챗봇을 원했다. 아마존에는 알렉사, 마이크로소프트에는 코타나, 심지어 삼성에도 당황스러운 이름의 "빅스비"가 있다. 그리고 이들 챗봇은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물리 인터페이스 모두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추진됐다. 

삼성은 수억 대의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빅스비 전용 버튼을 제공했다. 당시 안드로이드 정보 사이트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빅스비 버튼 변경 방법' 검색으로 벌어들인 모든 수익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애플은 아이폰의 홈 버튼에 시리를 배치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악명 높은 윈도우 10 작업 표시줄에 코타나를 붙였다. 

친숙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코타나는 윈도우의 첫 부팅 인터페이스에서도 목소리로 사용자에게 바로 말을 걸어 클리피의 그림자를 보여줬다. 일부 제조업체는 노트북 키보드에 코타나 전용 버튼을 넣거나 특정 트랙패드 제스처로 코타나를 활성화하는 등 마이크로소프트에 빠져들기도 했다. 

시리는 존재감은 달라졌지만 여전히 건재하다. 어시스턴트는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미나이로 변신하고 있다. 알렉사 역시 여전히 살아 있지만, 아마존은 알렉사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아직 모른다. 그리고 빅스비는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팀의 깊은 곳에서 AI 기반 비서가 되기 위해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잘 알려진 것처럼, 코타나는 이미 마지막이 예정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막대한 시간과 비용, 그리고 적지 않은 사용자 불만이 실제 제품보다 농담으로 더 많이 기억되는 무언가에 허비됐다. 그리고 코타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랫동안 코타나를 사용자에게 밀어붙였던 방식이다.
 

ⓒ Logitech
필자는 코파일럿이나 챗GPT와 같은 생성형 텍스트 도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매우 현실적이고 본능적인 방식으로 배열을 취하고 있으며, 생성형 텍스트를 읽는 것은 마치 누군가가 크레용으로 TPS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교적 간단한 작업에서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사용자가 왜 이 툴을 유용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필자가 판단할 일은 아니지만, 숙제를 커닝하는 것도 여기에 속할 것이다.

하지만 화면과 전용 버튼 등 인터페이스에 AI 툴을 마구 배치하는 것은 사용자의 불만을 야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아무도 마우스에 윈도우 버튼을 원하지 않았고, 아무도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로그인하기 위해 코타나에게 말을 걸고 싶지 않았으며, 아무도 스마트 글래스로 사진을 찍으라고 챗GPT에게 요청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생성형 AI는 기업과 일반 소비자 모두에게 흥미로운 툴이 될 수 있다. 아니면 구글 검색엔진이 걸러낼 방법을 찾아야 하는 쓰레기 텍스트로 웹을 가득 채울 반짝 유행일 수도 있다. 하지만 미래가 어떻게 되든 사용자에게 억지로 강요하는 것보다 더 빨리 싫증을 느끼게 하는 방법은 없다.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라는 코타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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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tworld.co.kr/news/334128

 

“로봇이 주거단지 순찰” 뉴빌리티, 미 보안 서비스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가 미국 통합 보안 서비스 기업 사우스 플로리다 시큐리티 그룹(South Florida Security 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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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가 미국 통합 보안 서비스 기업 사우스 플로리다 시큐리티 그룹(South Florida Security Group; 이하 SFS그룹)과 손잡고 순찰로봇 서비스의 현지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SFS Group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플로리다 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로봇을 활용한 혁신적인 보안 서비스를 검토하기 위해 최근 PoC(사업 검증) 공동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뉴빌리티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애미 주택단지를 순찰하는 뉴빌리티 순찰로봇 ⓒ neubility 
4월 8일부터 세 달간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1,700세대가 거주하는 고급 주택단지 도랄 아일스 클럽하우스(Doral Isles Club House)에 뉴빌리티의 순찰로봇을 배치, 커뮤니티 내 보안과 안전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서비스 기간에 뉴빌리티의 순찰로봇은 이동형 CCTV로서, 주야간 24시간 자율 순찰과 안전 점검을 수행한다. 광범위한 지역을 정밀하게 탐색할 수 있는 뉴빌리티 순찰로봇은 보안 감독의 사각지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보안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제 화면을 통해 여러 지역의 다중 모니터링과 이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경고를 발신하는 음성 송출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사고 탐지 및 대응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마이애미 주택단지를 순찰하는 뉴빌리티 순찰로봇 ⓒ neubility 
뉴빌리티의 이상민 대표는 "이번 기술 검증은 뉴빌리티가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데 있어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환경에서의 폭넓은 적용 가능성을 고려해 설계된 뉴빌리티 로봇이 이번 검증을 통해 가치를 입증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SFS 그룹 리고 페레즈회장은 "SFS그룹은 뉴빌리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을 꾀하고 보안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라며, “보안 솔루션에 순찰로봇을 도입한 것은 고객에게 가장 혁신적이고도 효과적인 보안 조치를 제공하려는 SFS그룹의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빌리티는 국내에서 덕성여대, 강원대, 부경대 등 캠퍼스와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순찰로봇을 운영해 오며 다양한 위험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순찰 기능 개발 및 고도화를 거쳐왔다. 지난 1월에는 CES 2024에서 전 세계에서 모인 업계 전문가, 투자자, 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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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웹 기반 파이썬 데이터 앱 쉽게 다루는 스트림릿 간단 예제

 

 

https://www.itworld.co.kr/news/334135

 

파이썬 애플리케이션의 공통적인 문제는 다른 사람들과 앱을 공유할 방법이다. 개발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웹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UI를 통해 앱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방법은 애플리케이션 UI가 웹 구성요소와 자연스럽게 맞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데이터 탐색 앱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할 수 있지만, 이상적인 상호작용을 위해서는 프론트엔드 구성요소가 자바스크립트로 작성돼 있어야 한다.
 
스트림릿(Streamlit)은 이와 같은 많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파이썬 라이브러리다. 개발자는 스트림릿을 사용해서 풍부한 인터랙티브 구성요소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구축된 웹 기반 프론트엔드를 갖춘 파이썬 앱을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은 파이썬 웹 앱이 있는 어디에나 호스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HTML, 자바스크립트 또는 CSS에 대해 알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스트림릿의 메서드와 클래스를 사용하는 파이썬 코드를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
 

간단한 스트림릿 예제

스트림릿 프로그램은 선언적 스타일로 작성된다. 객체는 코드에서 선언된 순서대로 웹 페이지에 나타난다. 구성요소와의 상호작용이 발생할 때마다 프로그램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다시 실행되면서 웹 페이지를 다시 로드해 변경 사항을 반영한다.
 
다음과 같은 간단한 스트림릿 앱 예제를 살펴보자.
 

import streamlit as st

st.title("Take input from the user")
user_input = st.text_input("Say something:")

if user_input:
    st.write("You said:", user_input)

 
스트림릿으로 이 코드를 실행할 경우(streamlit run 명령 사용)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Take input from the user'라는 제목의 웹페이지가 나타난다.
  2. 그 아래에 'Say something:'이라는 레이블이 붙은 텍스트 상자가 나타난다.
  3. 사용자가 이 텍스트 상자에 뭔가를 입력하고 Enter를 누르면 'You said:'라는 레이블의 텍스트 상자 아래에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이 표시된다.

 
이러한 HTML 위젯과 모든 위젯 동작은 스트림릿에 의해 자동으로 생성되고 관리된다. 여기에는 앱 상태가 포함된다(예를 들어 user_input 상자에서 if 문은 사용자가 뭔가를 입력할 때만 실행됨).
 
스트림릿에서는 아래 예제보다 훨씬 더 많은 HTML 구성요소를 사용할 수 있다. 라텍스(LaTex) 형식 텍스트, 보케(Bokeh) 차트, 카메라 입력, 그 외에도 많은 구성요소가 네이티브로 제공된다.
 

더 복잡한 스트림릿 예제

더 복잡한 스트림릿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스트림릿 문서의 예제가 있다. 이 앱은 시간별로 그룹화된 맨해튼의 우버 승차 및 하차 지점 일반 데이터 집합을 로드한 다음 막대형 차트에 시간을 표시하고 인터랙티브 지도에 위치를 표시한다.
 
전체 프로그램 길이는 약 30줄에 불과하다. 워낙 짧아서 복사한 다음 파일에 붙여넣고 직접 실행할 수 있다. 스트림릿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용도로도 좋은 앱이다.
 

스트림릿 앱의 데이터

스트림릿은 데이터 소스를 쉽게 다루기 위한 많은 네이티브 동작을 제공하며 데이터 로드 및 작업을 위한 주 형식으로 데이터프레임을 사용한다.
 
다른 파이썬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소스에서 데이터를 로드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돕기 위한 편의 기능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이전 섹션에서 다룬 데이터 시각화 앱은 판다스(Pandas)를 사용해 원격 URL에서 CSV 파일을 로드하고 데이터프레임으로 변환한다. 데이터 로드와 형식 설정은 편리하지만 특히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로드하는 경우 속도가 느리고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동작을 수행한 후 매번 다시 로드된다.
 
스트림릿은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load_data() 함수를 래핑하는 데 사용되는 @st.cache_data 데코레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st.cache_data는 애플리케이션이 여러 번 다시 로드되는 사이 데이터를 캐시하므로 처음 실행할 때만 로드된다.
 

스트림릿 앱의 상태 관리

스트림릿은 설계상 각 사용자 상호작용마다 애플리케이션이 강제로 다시 로드되므로 스트림릿 앱에서 지속적인 상태를 유지하기가 간단치 않을 수 있다. 텍스트 박스의 데이터가 실행 간 상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앞에서 살펴봤다. 개별 컨트롤의 상태와는 별개로 상태를 만들고 관리하려면 스트림릿의 내장된 session_state 객체를 사용해야 한다.
 
streamlit.session_state는 여러 실행 간에 지속되는 키-값 저장소다(실질적으로 사전). 스트림릿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될 때 이 저장소는 빈 상태이므로 액세스하기 전에 키가 있는지 여부를 테스트해야 한다.
 

import streamlit as st

# create the key "sayings" if it doesn't exist
if 'sayings' not in st.session_state:
    st.session_state['sayings'] = []

# for convenience, make a reference
sayings = st.session_state['sayings']

st.title("Take input from the user")
user_input = st.text_input("Say something:")

if sayings:
    # display "sayings" if it has inputs from previous runs
    st.write("You previously said:", sayings)

if user_input:
    # add to "sayings" if we get an input
    sayings.append(user_input)
    st.write("You said:", user_input)


참고로 session_state에 저장되는 모든 데이터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스트림릿 서버의 수명 동안만 지속된다. 서버가 멈추면 데이터는 손실된다. 더 적극적으로 지속되는 데이터를 원한다면 데이터베이스 또는 레디스와 같은 인메모리 캐시 등의 솔루션이 필요하다.
 

스트림릿 앱을 위한 데이터 위젯

지금까지 스트림릿 페이지에서 구현 가능한 다양한 요소로 간단한 텍스트 레이블 또는 HTML 컨트롤부터 지도, 차트, 오디오/비디오 재생과 같은 더 정교한 요소, 그리고 채팅 상자와 같은 고급 상호작용(예를 들어 LLM과의 상호작용 용도)까지 살펴봤다.
 
데이터 표시 또는 상호작용을 위한 스트림릿 컨트롤은 가장 일반적인 사용 사례를 위한 데이터 렌더링을 처리하도록 이미 사전 설정돼 있다. 예를 들어 스트림릿 웹 위젯은 데이터프레임을 소스로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프레임을 적절한 열 레이블과 함께 자동으로 표시하므로 수동으로 이를 추가할 필요가 없다.
 
스트림릿에는 폭넓은 일반적인 데이터 위젯 라이브러리가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사용자 커뮤니티에는 더 많은 구성요소가 만들어져 공유되며, 간단한 pip install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스트림릿 앱 배포

스트림릿 애플리케이션은 본질적으로 파이썬 웹 애플리케이션이므로 네트워크로 연결된 파이썬 앱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배포할 수 있다. 빠르고 간편한 방법은 컴퓨터에서 앱을 실행하고 할당된 포트를 통해 앱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제공하는 것이다.
 
고급 배포 역시 다른 파이썬 웹 앱과 동일한 패턴을 따른다. 즉, 도커, 쿠버네티스 또는 다양한 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스노우플레이크 사용자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저장소를 기반으로 하는 스트림릿 앱을 배포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스트림릿은 자체적인 커뮤니티 클라우드(Community Cloud)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이는 스트림릿 앱을 위한 편의 기능일 뿐 필수 항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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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reamlit.io/

 

streamlit

A faster way to build and share data apps

pypi.org

https://pypi.org/project/streamlit/

 

Streamlit • A faster way to build and share data apps

Streamlit is an open-source Python framework for machine learning and data science teams. Create interactive data apps in minutes.

streamlit.io

https://pyscript.com/

 

PyScript

 

pyscript.com

What is Streamlit?

Streamlit lets you transform Python scripts into interactive web apps in minutes, instead of weeks. Build dashboards, generate reports, or create chat apps. Once you’ve created an app, you can use our Community Cloud platform to deploy, manage, and share your app.

Why choose Streamlit?

  • Simple and Pythonic: Write beautiful, easy-to-read code.
  • Fast, interactive prototyping: Let others interact with your data and provide feedback quickly.
  • Live editing: See your app update instantly as you edit your script.
  • Open-source and free: Join a vibrant community and contribute to Streamlit's future.

Installation

Open a terminal and run:

$ pip install streamlit
$ streamlit hello

 

ctrl + C : 웹서버 shut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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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란
음식에 달린 것입니다.
음식은 생명의 원천이며 평생의 행운과
불운이 모두 음식에서 비롯돼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조심히 다뤄야 하는 것이
음식입니다. 절제해야 할 것이
음식입니다.


- 미즈노 남보쿠의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중에서 -


* 모든 생명은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아 살아갑니다.
하늘 기운은 코를 통해 공기로 들어오고,
땅 기운은 입을 통해 음식으로 들어옵니다.
이처럼 하늘과 땅의 기운이 사람 안에 들어와
생명을 살리고 날숨과 배설물로 나가 다시
하늘과 땅으로 돌아갑니다. 모든 것은
정해진 양이 있습니다. 잘 알아
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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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플 때는
좋은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슬플 때는 행복한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힘들 때는 신나는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저만치 엄마가 걸어왔다.


- 민시우의 동시집 《고마워》 에 실린 시 〈결심〉 전문 -


* 엄마는 마법사입니다.
아프고, 슬프고, 힘든 것을 엄마는
좋은 것, 행복한 것, 신나는 것으로 바꿉니다.
아무리 아프고, 슬프고, 힘들어도 저만치 엄마가
걸어오면 끝입니다. 슬픔도 기쁨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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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위험이 따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는 더 큰 위험이 따릅니다."

"There are hazards in everything one does, but there are greater hazards in doing nothing."

 

영국의 정치인 셜리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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