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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까지야" 
"내 능력으로 더 이상은 안 돼."
'한계'라는 성(城)에 스스로를 가두지 마세요.
그 성벽을 허무는 순간 당신의 제국이 넓어집니다.


- 김정민ㆍ노지민의《바보들의 행복한 유언》중에서 -


* "성을 쌓으면 망한다."
그 유명한 징기스칸의 어록입니다.
안주를 경계한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의 성을 쌓고 그 한계 안에 스스로 갇혀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을 허물기 전에
처음부터 성벽을 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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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는 건강한 증거이지만 
반대로 변비는 큰 병의 근원이다. 
그런데 변비를 병이라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데에는 놀랄 뿐이다. 여성의 80% 이상이 
변비증이라고 하는데 변비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인간은 몸속의 독을 배설작용에 의해서 밖으로 
내보내려고 하는 작용이 있다. 이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으면 체내에 축적되어 
큰 병의 근원이 된다. 


- 야마다 유키히코의《감기에 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책》중에서 - 


* 설사와 변비.
몸의 중요한 신호입니다.
몸은 배에서부터 신호를 보내줍니다.
배가 차가운지 따뜻한지, 뭉쳐있거나 딱딱해진 곳은 
없는지, 누르면 통증을 느끼는 곳은 없는지. 이따금 
스스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설사도 잦으면
곤란하고 변비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우선 좋은 물부터 많이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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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더욱 불행해지는 사람들에게 
버나드 쇼는 이런 말을 남겼다. 
"뭔가에 몰두해 있는 사람은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 움직이며 살아있을 뿐. 
그건 행복보다 더 기분 좋은 상태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 행복은
결심해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해야겠다'는 강박증은 행복은커녕 
끝없는 불행을 불러들일 뿐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 
사랑, 명상에 몰두하는 시간 속에 행복은 숨어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기분이 좋으면
이미 행복을 얻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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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영리 조직도 
혼자의 힘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가장 큰 한계는 스스로 운영비를 
충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관대한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매년 
기부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비영리 조직은 
새로운 기부자를 찾고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여해야 한다. 이를 선뜻 기부할 
개인이나 기업도 드물다. 


- 최태원의《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중에서 -


* 오늘날 스페인을 먹여 살리는 것이
가우디의 건축물입니다. 아직도 완성되지 못한
'성가족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을 보기 위해 매년
수백만 명이 바르셀로나를 찾습니다. 그 가우디를 있게 한
사람이 당시의 부호 구엘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구엘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구엘이 아직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여럿이 마음을 모아 힘을 합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구엘'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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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고자 
마음먹은 이들에게 조언한다. 
안전띠를 매라. 
길이 꽤나 울퉁불퉁할 테니까.
(크리스토퍼 버클리)


- 줄리언 반스 외의《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중에서 - 


* 작가의 길.
결코 편안한 길이 아닙니다.
울퉁불퉁하고 늘 위태위태 합니다.
고통과 고독, 가난과 궁핍이 기다리는 길입니다.
단단한 안전띠를 매고 가야 합니다.
마음의 안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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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단련하고 
건강함을 지켜나가는 일은 
어떻게 보면 내가 살아가는 동안 
나에 대한 책임감이 아닐까 한다. 여러 가지 
습관들이 크고 작은 내 삶의 방향을 끌고 가게 되며
지금 나를 만들어 가는 것처럼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며 
살아야겠다.


- 김재덕의《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중에서 - 


* 지나간 경험들과 
크고 작은 사건의 조각들이 모여
현재의 나를 만들어 왔습니다. 좋든 싫든
이것은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입니다. 직장, 가정, 
사회적 테두리 안에서의 책임감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소중하고 
오직 한 번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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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숨을 내쉬고 들이쉬지만, 
호흡 훈련을 하면 3-3-3 호흡을 합니다. 세 걸음 
가는 동안 들이쉬고, 세 걸음 가는 동안 숨을 멈추고, 
세 걸음 가는 동안 내쉽니다. 물론 4-4-4, 5-5-5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호흡하면 일반 호흡보다 5~6배의 산소량이 
몸에 들어오니 숨이 찰 수가 없어요.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것은 곧 몸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반응이지요. 


- 이길우의《고수들은 건강하다》중에서 - 


* 뛸 때, 
가파른 산에 오를 때,
격한 운동이나 스포츠를 할 때,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것은 빠져나간 산소를 
얼른 채우기 위한 몸의 자연스런 반응입니다.
그러나 평지를 걸을 때조차 숨이 차 헐떡거리는 것은
중요한 신호입니다. '호흡법'을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옹달샘에도 333호흡, 아하 호흡 등이 있습니다. 호흡법을 잘 익히면
뛸 때, 산에 오를 때, 격한 운동을 할 때도
숨이 차서 헐떡거리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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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된다. 장소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고생시키고, 전혀 다른 모험 속으로 
몸을 던지게 하는 장소야말로 
치유의 장소이자 
성장의 장소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 너무 화나고 힘들었기 때문에
다시는 돌아보기 싫은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3의 눈을 열어 잘 돌이켜보면
바로 그 장소가 나를 치유하고 성장시킨 곳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분노가 치밀 때마다 새로운 도전이다,
너무 힘들 때마다 새로운 모험이다, 생각하고
더욱 더 힘을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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