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환각제는 사랑입니다.
있지도 않은 것들을 보거나 듣게 만드는
재주를 부리니까요. 삶에 후회를 남기지 말고,
사랑하는 데 이유를 달지 마세요.


- 파울로 코엘료의《마법의 순간》중에서 -


* 사랑만이 사람을 살립니다.
사랑만이 세상을 녹일 수 있습니다.
사랑할 시간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오늘도 저는 어느 귀한 분의 빈소를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살아 있을 때, 숨쉴 수 있을 때,
걸을 수 있고 춤출 수 있을 때,
많이 많이 사랑하십시오!
이유 달지 말고.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오는 봄  (0) 2014.03.06
씨줄과 날줄  (0) 2014.03.05
예술이야!  (0) 2014.03.03
가슴에 핀 꽃  (0) 2014.03.01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0) 2014.02.28
반응형
예술이야!


우주가 당신이 하는 일을
돕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신의 도움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친구의 도움처럼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신은 위대한 아티스트라는 걸 잊지 말자.
아티스트는 다른 아티스트를 좋아한다. 우주가
당신의 꿈을 지지할 거라고 기대해보자.
우주는 반드시 그럴 것이다.


- 줄리아 카메론의《아티스트 웨이》중에서 -


* 예술은 창조입니다.
'창조'는 우주적 신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아티스트, 곧 예술가의 창조작업은
우주가 도와주고 신이 함께해야 가능합니다.
오늘도 많은 예술가들이 창조의 길을 갑니다.
우주가 기꺼이 지지해 줄 것이라 믿고,
전능한 신이 함께해 주리라 믿고,
'예술이야!' 힘차게 외치며
창조의 길을 갑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줄과 날줄  (0) 2014.03.05
사랑에 이유를 달지 말라  (0) 2014.03.04
가슴에 핀 꽃  (0) 2014.03.01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0) 2014.02.28
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0) 2014.02.27
반응형

가슴에 핀 꽃


어느 곳에는 꽃이 핀다지요
땅을 딛고 피는 꽃이 아니라
마음속에 핀 꽃이어라

어느 곳에는 별 하나 뜬다지요
밤하늘에 뜨는 별이 아니라
그대 그리는 내 마음이어라


- 홍광일의 시 <가슴에 핀 꽃> 중에서-


* 우리에게 지금 순수한 사랑이 있을까요?
반짝이는 저 별이 보여주려 하는 것은 사랑이고,
따스한 햇살이 들려주는 것도 사랑인데, 우리는
이 순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이제 우리가 그 사랑을 찾아나설 때입니다.
이 세상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사랑밖에는 없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에 이유를 달지 말라  (0) 2014.03.04
예술이야!  (0) 2014.03.03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0) 2014.02.28
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0) 2014.02.27
완쾌를 꿈꾸다  (0) 2014.02.26
반응형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부터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멀리 있던 사람들도
당신을 찾아올 것입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마법의 순간》중에서 -


*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 있습니다.
때때로 이 사실을 깜박깜박 잊기 때문에
행복의 먼 길을 찾아 헤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술이야!  (0) 2014.03.03
가슴에 핀 꽃  (0) 2014.03.01
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0) 2014.02.27
완쾌를 꿈꾸다  (0) 2014.02.26
"일단 해봐야지, 엄마"  (0) 2014.02.25
반응형
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할아버지는 정원 가꾸기와
독서를 무척 좋아하셨다. 채소와 사과,
갖가지 산딸기들을 힘들여 재배하면서
할아버지는 그 안에서 즐거움을 맛보셨다.
그런가 하면 독서를 통해 또 다른 기쁨을
누리셨다. 할아버지에게 독서는 쉼이며
즐거움이었다.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분명 평화와 단순함을 가져다주는
행위였으리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서로 비슷하게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자기 삶의 마당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해줍니다.
정원을 잘 가꾸지 않으면 금세 잡초가 무성해져
아름다움을 잃어버립니다. 마음의 정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주고 가꾸지 않으면
쉽게 메말라 버립니다.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할아버지에게도 좋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큰 자양분이 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에 핀 꽃  (0) 2014.03.01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0) 2014.02.28
완쾌를 꿈꾸다  (0) 2014.02.26
"일단 해봐야지, 엄마"  (0) 2014.02.25
또 기다리는 편지  (0) 2014.02.24
반응형
완쾌를 꿈꾸다


나도 처음엔 완쾌를 꿈꿨다.
병에 걸린 사람이면 누구나 씻은 듯이
낫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완쾌란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꿈이라
환자를 지치게 한다. 갈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사람이 수석합격을
꿈꾸는 격이다.


- 진수옥의《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중에서 -


* 이런 병, 저런 병,
오만가지 병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닭과 새까지도 신종병에 시달려 땅에 묻힙니다.
병에 완쾌는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완쾌의 희망을 가지고 힘을 내야 합니다.
희망을 잃으면 완쾌의 길은
더 멀어집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0) 2014.02.28
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0) 2014.02.27
"일단 해봐야지, 엄마"  (0) 2014.02.25
또 기다리는 편지  (0) 2014.02.24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0) 2014.02.22
반응형

"일단 해봐야지, 엄마"


자라면서 아이는
세상의 무수한 일들과 마주치겠지요.
그때마다 혼자서 무엇인가를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용기와 배짱과 여행 중에 엄마에게
장난처럼 했던 말, "안 해보고 어떻게 알아~
일단 해봐야지 엄마." 그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정유선의《아이와 함께, 크로아티아》중에서 -


*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경험이 필요합니다.
엄마와 함께 하거나 엄마가 안내하고
이끌어주는 경이로운 경험이면 더욱 좋습니다.
그 경험들이 쌓여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어떤 일이든 두려움 없이 "일단 해봐야지!"
도전하게 만듭니다. 뭐든지 도전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단 해보고 얘기하자!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0) 2014.02.27
완쾌를 꿈꾸다  (0) 2014.02.26
또 기다리는 편지  (0) 2014.02.24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0) 2014.02.22
"여기 있다. 봐라."  (0) 2014.02.21
반응형
또 기다리는 편지


지는 저녁 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 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새벽보다 깊은 새벽 섬 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였습니다.
오늘도 저녁나절 혼자
아무도 없는 눈길을 걸으며


- 정호승의 시 <또 기다리는 편지> 중에서 -


* 그립기 때문에
당신의 편지를 기다립니다.
보고싶고 사랑하는 까닭에 더 기다립니다.
편지에 늘 사랑과 행복만 담긴 것은 아닙니다.
미움도 있고 아픔과 슬픔도 있습니다.
그러나 편지를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우린
혼자가 아닙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쾌를 꿈꾸다  (0) 2014.02.26
"일단 해봐야지, 엄마"  (0) 2014.02.25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0) 2014.02.22
"여기 있다. 봐라."  (0) 2014.02.21
함께 산다는 것 - 공감(共感)!  (0) 2014.02.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