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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

아프리카 첫 여성 대통령인 라이베리아의
앨런 존슨 설리프 대통령 이야기입니다.
꿈은 혼자서 성취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커야 합니다.
달성 가능한 겸손한(?) 꿈은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지 못합니다.
달성 불가능해 보이는 꿈이 숨겨진 잠재력을 깨우고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고 삶에 생명을 불어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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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농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낫질이에요. 
풀을 베고 있으면 풀 베는 소리 하며 흐르는 땀, 
손에 전해져 오는 감각 등이 왠지 좋아요. 한 30분 
지나면 명상 상태에 빠져 들어가요. 그때가 참 좋아요. 
그렇게 몰입하는 상황이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른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호미질할 때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아궁이의 불을 쳐다볼 때 
아주 편안하다고 해요. 그때 
내 몸이 해방이 되죠. 


- 박승오, 김도윤의《갈림길에서 듣는 시골수업》중에서 -


* 농사꾼에게 낫질은 기본입니다.
꼴 베는 목동도 낫질을 잘 해야 합니다.
시골에서 자란 저도 어린 시절 낫질 선수였습니다.
낫질, 아무나 하는 것 결코 아닙니다. 상당한 훈련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날카롭게 날이 선 낫을 잘못 다루면
손 베기 일쑤이고 때론 끔찍한 일도 벌어집니다.
낫이 손에 익어 거의 무아경 상태로 낫질을
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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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서 20년 넘게 개인적인 역량과
혼자서 이룩한 성취로 평가와 인정을 받는다.
그러나 이후의 삶에서 성공은 다른 이들의 성공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가장 잘 적응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가 아니라,
가장 관계를 잘 맺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 숀 아처, ‘빅 포텐셜’에서

팀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아이디어와 전략이 아무리 뛰어나다해도 혼자 나간다면
언제나 팀에게 지고 말 것이다.” (링크드인 회장 리드 호프먼)
“비즈니스 세계에서 위대한 성공은 절대 혼자의 힘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반드시 팀으로만 가능하다.”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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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보면 
깊숙한 문제가 있고 
함께 살기가 힘든 사람이다. 
우리에게는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 
현실적인 기대를 갖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 더 인내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감사할 수 있게 주기적으로 우리를 일깨워줄 문화가 
필요하다. 그 출발점은 우리가 천성적으로 
허술한 존재임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 The School of Life의《끌림》중에서 - 


*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너나없이 누구나 빈틈이 있고 허물과 허술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아주고 채워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적으로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응원자가 필요합니다. 헛헛한 가슴을
쓸어주고 안아주는 힐러가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서로 기대고 사는 
토양과 문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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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보상은 직원의 소속감이나 이직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반면 칭찬의 횟수는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 직원이 한 분기에 세 차례 이상 칭찬을 받을 때 다음 평가에서
그들의 성과 평가가 크게 상승했다.
그리고 한 분기에 네 번 이상 칭찬과 인정을 받을 때
그 직원이 1년 후 같은 직장에 머물 가능성은 96%로 늘어났다.
- 크리스티나 홀

분기당 한 두번 칭찬 받을 때의 성과와 이직율은
그 전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 번 혹은 네 번 받게 되면 놀랍게도
성과가 크게 올라가고 이직율은 현저히 떨어진다 합니다.
네 번 이상 칭찬을 받는 직원은 동료에게 베푸는 칭찬횟수가
두 배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네 번 이상 칭찬 받을 때 칭찬 생산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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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는 
자신의 고향을 그리워한다. 
그는 방랑을 통해 고향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다. 
(찰스 디킨스) 


- 배철현의《수련》중에서 - 


* 여행은 일상을 떠났다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고향을 떠나서 다시 고향으로 오는 것입니다.
큰 깨달음으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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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나 명성처럼 사람들이 
단박에 알아차리는 매력은 아닐지 몰라도 
'선량함'은 대단히 중요한 미덕이다. '끌림'은 
우리가 잊고 지낸 선량함의 가치를 전하면서 
자선을 베푸는 법, 용서하는 법, 솔직해지는 법, 
상대에게 위안을 주는 법 등을 알려준다. 
우리는 선량함이 강인함과 얼마든지 
양립 가능하고 착한 사람은 결코 
어수룩한 사람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 The School of Life의《끌림》중에서 - 


* "선량하다", "착한 사람이다".
그것은 칭찬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매우 중요한 미덕입니다.
자선, 용서, 정직, 위로는 어수룩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내면이 돌처럼 단단하고
삶의 중심이 잡혀있는 강인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덕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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