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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두 번 태어난다. 
한 번은 어머니의 자궁에서, 
또 한 번은 여행길 위에서.
이제껏 한 번도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면, 
모두에겐 또 한 번의 탄생이 남아 있는 셈이었다.
소심한 자는 평생 떠날 수 없다. 더 이상 
안전한 삶에 대한 미련이 내 발목을 
잡게 둬서는 안 된다.


- 파비안 직스투스 쾨르너의《저니맨》중에서 - 


* 근래 '꽃보다 청춘'이란 프로그램이 
한창 인기를 끌었죠. 누구나 떠나고 싶다 말하지만 
떠나지 못하는 이유들로 남의 여행기에 열광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하고 메마른 일상에 쉼표와 동시에 
낯선 곳에서 나만의 발자국을 찍어보는 것!
지금이야말로 당신이 떠나야 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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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부시리 구별법

 

위턱의 끝부분을 보고 판단한다.

 

1.끝부분이 둥글면 부시리, 각이 져있으면 방어이다.

 

2.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의 길이(위치)로 구별

  - 방어는 두 지느러미의 끝단이 나란한데,

    부시리는 배지느러미의 끝단이 가슴지느러미의 끝단보다 뒤쪽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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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 사람은 자신의 일에
자신이 가진 에너지와 능력의 25%를 투여한다.
세상은 능력의 50%를 쏟아 붓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100%를 투여하는 극히 드문 사람들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 앤드류 카네기

 

 

찰스 슈왑은 ‘인간은 무한한 열정을 쏟는 일에서는
거의 반드시 성공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컴퓨터 마우스, 하이퍼 텍스트등을 개발한 더글라스 엥겔바트는
‘우리가 나아지면 나아질수록,
우리가 나아질 수 있는 능력 또한 더 커진다.’고 말합니다.
헌신과 열정이 성공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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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독일인 하나하나가 모든 것이다.
(괴테, 1808)


- 제바스티안 하프터의《어느 독일인 이야기》중에서 -


* 역시 괴테입니다.
무서운 촌철살인입니다.
이렇게 바꿀 수도 있을까요?
'한국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국인 하나하나가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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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은 집, 짓고싶은 집,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4.11



살고 싶은 집 짓고 싶은 집
국내도서
저자 : 강영란
출판 : 한빛라이프 2014.06.05
상세보기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월간) 11월호
국내도서
저자 : 마소인터렉티브편집부
출판 : 마소인터렉티브(잡지) 2014.11.01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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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편안하여도 위험을 잊지 않으며,
생존하여도 멸망할 것을 잊지 않으며,
다스려져도 어지러워질 것을 잊지 않나니
이 때문에 자신을 편안케 하고
나라와 집안도 보전할 수 있다.
- 주역

 

조직의 성공과 비례해 위험,
즉 멸망의 가능성도 함께
커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성공에 취해 이러한 이치를 깨닫고
미리 대비하지 못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조직의 생존을 책임지는 리더는 전승불복(戰勝不復),
안불망위의 가르침을 늘 상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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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時調)는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시가 양식의
하나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 예술
양식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진부하면서도
낯설게 여겨지기도 한다. 음악과 문학이
결합된 예술 양식임에도, 우리는
시조가 음악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곧잘 잊어버린다.


- 김용찬의《옛 노래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시조가 음악이기도 하다는
사실은 물론이고, 문학으로서의
시조조차 잃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시조는 우리 민족이 낳은 '클래식'입니다.
그 위대한 클래식이 소리 소문도 없이
소멸되어 잊혀 가고 있습니다.
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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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품의 포도는 사토(沙土)에서 자라는 것이다.
사토에서 자라는 포도나무들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자양분을 섭취하기 위하여 더욱 더 깊이
모래 속을 파고들어 가야만 하는 시련을 겪는다.
때문에 와인은 더욱 더 영양과 맛이 깊어진다.
- 로리 베스 존스

 

 

존 오도노휴는 ‘영혼의 동반자’라는 책에서
‘레이스를 아름답게 해주는 것은
거기에 난 구멍이다.’라고 했습니다.
시련은 성공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행복은 좌절이나 시련을 통해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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