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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적절(時宜適切)' '적시적기(適時適期)'란 말이 있다. 그 당시 사정이나 요구에 아주 알맞음을 뜻하는 시의적절, 꼭 알맞은 시기를 뜻하는 적시적기, 너무나 당연한 말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행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물론 어떤 행운이 다가와 의도치 않게 시의적절하게 일이 잘 풀려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일은 그 알맞은 시와 때를 찾기가 어려울뿐더러 이를 위해 큰 비용과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이러한 진리를 오래 전부터 깨닫고 대업을 이룬 대표적인 인물이 있으니 '세월을 낚는 낚시꾼'이라는 표현으로 잘 알고 있는 강태공(姜太公)이다.


http://www.seri.org/ic/icDBRV.html?s_menu=0608&pubkey=ic20161117001&menu_gbn=1&menucd=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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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ri.org/ic/icDBRV.html?s_menu=0608&pubkey=ic20161115001&menu_gbn=1&menucd=0603

자율이 넘치는 기업 만들기


 구성원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은 결코 쉬워 보이지 않는다. 부하직원들에게 '스스로 일을 찾아서 성과를 내봐'라고 한다면 구성원은 선장을 잃은 선원처럼 표류하기 마련일 것이다. 자율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첫째, 구성원이 기업의 철학이나 가치 범주 안에서 자율성을 발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구성원이 회사의 경영 철학이나 가치를 깊이 공유해야 한다. 구성원이 무엇을 위한 자율인지 이해하고,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옳은지 스스로 판단하면서 최소한 회사에 누가 되는 행동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구성원에게 철저한 책임의식을 강조해야 한다. 자율의 문제점 중 하나는 '자율'의 문화를 흐리게 만드는 소수의 '무임승차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런 구성원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책임은 무시한 채 권한만을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구성원에게 자율에는 반드시 책임이 수반됨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


셋째, 조직단위를 작게 쪼개야 한다. 기업이 성장하면 규모가 확대되는데, 규모 확대는 기업 내 위계질서와 관료주의를 강화시키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키운다. 구성원은 리더에게 의지한 채 주인의식을 상실하고, 기업은 의사결정 단계수가 증가하면서 속도가 저하되는 '대기업병'에 걸리게 된다. 따라서 구성원 자율성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소규모 조직으로 운영함으로써 수평적 문화를 형성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며, 구성원의 권한을 키우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넷째, 구성원간 협업을 유도해야 한다. 자율은 구성원의 주도성-능동성을 강조한 것이지 '혼자 알아서 해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혼자 고민하고 혼자 판단하는 것은 개인의 논리나 편협한 사고에 빠질 수 있어 오히려 위험하다. 따라서 올바른 자율적 문화를 위해서는 구성원간의 원활한 협력 체계를 통해 집합적 창의성이 뒷받침되도록 해야 한다.


끝으로 인내 비용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빠른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는 내가 하던 방식과 다르다는 이유로 이를 참지 못하고 구성원의 업무에 개입하기 시작하는 순간, 구성원의 자율성 부여는 불가능해진다. '구성원에게 자율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힘을 넓게 배분하고 조직 내 혼돈(Chaos)과 구성원들의 다양한 관점을 잘 참아내야 한다'고 말한 고어의 CEO 테리 켈리의 말을 새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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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 Atom 에디터에서 asp, vbscript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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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Atom 에디터 https://atom.io/

 

Atom is a text editor that's modern, approachable, yet hackable to the core—a tool you can customize to do anything but also use productively without ever touching a config file.

 

 

* 아톰에디터에 해당되는 블로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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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http://www.newsquare.kr/issues/1206/stories/5003



3차 산업혁명의 주춧돌인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4차 산업혁명의 필요조건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는 융합과 연결입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전 세계적인 소통이 가능해지고 개별적으로 발달한 각종 기술의 원활한 융합을 가능케 합니다. 정보통신기술과 제조업, 바이오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뤄지는 연결과 융합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먼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최근 사과워치, 우주기어가 유행이었죠. 이와 같은 스마트워치는 '하루에 잠은 얼마나 자는지' '밥은 무엇을 먹는지' 등 사람의 신체 활동 데이터를 축적합니다. 스마트워치는 데이터를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냉장고, 전등, 텔레비전 등 다양한 기기들과 공유합니다. 데이터가 축적되면 특정한 패턴이 형성됩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람들의 행동을 예측합니다. 기업들은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특성에 맞는 물건들을 생산해 냅니다.

이처럼 4차 산업 혁명의 특징은 △초연결성 △초지능성 △예측 가능성입니다.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 통신망으로 연결(초연결성). 초연결성으로 비롯된 막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일정한 패턴 파악(초지능성).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인간의 행동을 예측(예측 가능성).

이와 같은 일련의 단계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이 바로 4차 산업 혁명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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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INE & STORAGE

 

[스토리지] web-storage-demo-gh-pages

 

로컬 스토리지를 이용한 예제

 

web-storage-demo

A simple demo to show usage of the Web Storage API. For more detail on how it works, read Using the Web Storage API.

View the demo online: http://mdn.github.io/web-storage-demo/

 

 

A simple demo to show usage of the Web Storage API. For more detail on how it works, read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API/Web_Storage_API/Using_the_Web_Storage_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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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A small clone of 1024, based on Saming's 2048 (also a clone).

Made just for fun. Play it here!

The official app can also be found on the Play Store and App Store!

Contributions

Anna Harren and sigod are maintainers for this repository.

Other notable contributors:

Many thanks to rayhaanj, Mechazawa, grant, remram44 and ghoullier for the many other good contributions.

Screenshot

Screenshot

That screenshot is fake, by the way. I never reached 2048 :smile:

 

A small clone of 1024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veewo.a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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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iPhone Speed Test Compariso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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