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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 구분하기
홍반장水_
2024. 10. 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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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기본적으로 맥아, 호프, 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부재료를 넣기도 하는데 맥아 중량의 5%를 초과 해서는 안된다. (맥아비율이 전체의 2/3 이상) 이것이 일본에서 말하는 나마비루(생맥주:生ビビール) 이다.
맥아의 함량이 전체비율 중 2/3 이하인 것이 발포주(핫뽀슈:発泡酒)이다. 그리고 맥아를 사용하지 않거나 발포주에 스프리츠(증류주:スピリッツ)를 섞어 만든 것이 제3맥주(第3のビール、リキュール)이다.
일본에서는 맥주가 크게 発泡酒・発泡性(핫포슈/핫포세에), ビール(비이루)로 두 종류로 나뉘는데
일본 법률상 맥아 함량이 66%이상일때만 ビール표기가 가능함 물론 맛은 후자쪽이 더 좋은데 가격이 월등히 차이나서
주로 핫포슈를 많이 마심(350ml 캔 기준으로 핫포슈는 주로 100엔 초반인데 맥주류는 100엔 후반에 200엔대도 보임)
추가로 캔맥주 사는데 생전 처음 보는 브랜드에 가격 이상하게 싸다 싶으면(350ml 캔 기준으로 세금포함 80~90엔정도함)
99%한국산임 자세히 보면 原産国:韓国이거 보일거임
맥주 정말 좋아한다면 에비스맥주 강추함
좌측부터 나마비루(생맥주:生ビール), 발포주(発泡酒), 제3맥주(리큐르 발포성:リキュール発泡性)
https://hmstory.net/405/japanese-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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