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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인공지능(AI) 모델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희귀·절판 도서를 대량으로 사들인 뒤 제본을 잘라내어 스캔하고 원본을 폐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반장水_ 2026. 8. 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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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인공지능(AI) 모델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희귀·절판 도서를 대량으로 사들인 뒤 제본을 잘라내어 스캔하고 원본을 폐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배경과 목적: AI 생성물이 섞이지 않은 2022년 이전의 순수 '인간 저작물'과 양질의 텍스트 데이터가 귀해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AI 생성 콘텐츠가 범람하면서 모델 성능 저하(모델 붕괴)를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방식: 404미디어 등의 조사에 따르면, 중고 및 희귀 서적을 대량 매입한 후 책등을 절단해 페이지 단위로 스캔하고 실물 책은 폐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추적 장치를 통해 최종 목적지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아마존 시설(VGT3)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파장과 논란: 앤스로픽 등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유사한 방식을 써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법적으로 구매한 책의 스캔 및 폐기 자체는 '공정 이용'으로 인정받는 추세이나, 자본력을 앞세워 희귀 도서 원본을 없앰으로써 후발 기업의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고 인류의 지식 유산을 독점·훼손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연맹 등 시민단체들은 이를 불공정 경쟁 및 반독점 이슈로 규정하고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https://www.choicestock.co.kr/stock/news_view/176396?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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